[지구촌 이모저모] 오스트리아 자이언트 판다 ‘돌잔치’ 外
입력 2011.08.24 (14:12)
수정 2011.08.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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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의 동물원에선 한살배기 자이언트 판다의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선물은 고구마와 당근, 대나무 등 판다가 좋아하는 메뉴들인데요.
푸 후란 이름의 이 판다는 유럽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자연 수정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이렇게 한 살을 넘길 확률은 4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올해 첫 허리케인 ‘아이린’ 상륙
굵은 가로수들이 몸통째 부러지고, 불어난 물이 넘쳐 흐릅니다.
올해 대서양에서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시속 160㎞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접근 중인데요,
며칠 뒤면 최소 3등급까지 격상될 것으로 예상돼, 미국에서도 시민들이 미리 철물점과 식료품점을 찾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국, 도로에 4.6m 대형 구덩이
뒤집힌 차량이 서서히 끌어올려집니다.
지난 주말 새벽, 일터로 향하던 차량 한 대가 움푹 패인 커다란 구덩이 속에 그대로 고꾸라졌는데요.
수십년된 낡은 벽돌 수도관에서 물이 새 만들어진 물 웅덩이는 그 깊이가 4.6미터나 됐다고 합니다.
차량 운전자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 세계 힌두교도들, 크리슈나신 탄생 기념
전 세계 힌두교인이 지난 이틀동안 대규모 축제, 잔마아슈타미를 열었습니다.
사랑의 신 크리슈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인데요,
인간 탑 쌓기와 버터밀크 뿌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 일부 힌두교 국가들은 이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선물은 고구마와 당근, 대나무 등 판다가 좋아하는 메뉴들인데요.
푸 후란 이름의 이 판다는 유럽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자연 수정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이렇게 한 살을 넘길 확률은 4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올해 첫 허리케인 ‘아이린’ 상륙
굵은 가로수들이 몸통째 부러지고, 불어난 물이 넘쳐 흐릅니다.
올해 대서양에서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시속 160㎞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접근 중인데요,
며칠 뒤면 최소 3등급까지 격상될 것으로 예상돼, 미국에서도 시민들이 미리 철물점과 식료품점을 찾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국, 도로에 4.6m 대형 구덩이
뒤집힌 차량이 서서히 끌어올려집니다.
지난 주말 새벽, 일터로 향하던 차량 한 대가 움푹 패인 커다란 구덩이 속에 그대로 고꾸라졌는데요.
수십년된 낡은 벽돌 수도관에서 물이 새 만들어진 물 웅덩이는 그 깊이가 4.6미터나 됐다고 합니다.
차량 운전자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 세계 힌두교도들, 크리슈나신 탄생 기념
전 세계 힌두교인이 지난 이틀동안 대규모 축제, 잔마아슈타미를 열었습니다.
사랑의 신 크리슈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인데요,
인간 탑 쌓기와 버터밀크 뿌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 일부 힌두교 국가들은 이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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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4:12:11
- 수정2011-08-25 10:01:43
오스트리아 빈의 동물원에선 한살배기 자이언트 판다의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선물은 고구마와 당근, 대나무 등 판다가 좋아하는 메뉴들인데요.
푸 후란 이름의 이 판다는 유럽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자연 수정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이렇게 한 살을 넘길 확률은 4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올해 첫 허리케인 ‘아이린’ 상륙
굵은 가로수들이 몸통째 부러지고, 불어난 물이 넘쳐 흐릅니다.
올해 대서양에서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시속 160㎞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접근 중인데요,
며칠 뒤면 최소 3등급까지 격상될 것으로 예상돼, 미국에서도 시민들이 미리 철물점과 식료품점을 찾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국, 도로에 4.6m 대형 구덩이
뒤집힌 차량이 서서히 끌어올려집니다.
지난 주말 새벽, 일터로 향하던 차량 한 대가 움푹 패인 커다란 구덩이 속에 그대로 고꾸라졌는데요.
수십년된 낡은 벽돌 수도관에서 물이 새 만들어진 물 웅덩이는 그 깊이가 4.6미터나 됐다고 합니다.
차량 운전자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 세계 힌두교도들, 크리슈나신 탄생 기념
전 세계 힌두교인이 지난 이틀동안 대규모 축제, 잔마아슈타미를 열었습니다.
사랑의 신 크리슈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인데요,
인간 탑 쌓기와 버터밀크 뿌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 일부 힌두교 국가들은 이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선물은 고구마와 당근, 대나무 등 판다가 좋아하는 메뉴들인데요.
푸 후란 이름의 이 판다는 유럽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자연 수정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이렇게 한 살을 넘길 확률은 4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올해 첫 허리케인 ‘아이린’ 상륙
굵은 가로수들이 몸통째 부러지고, 불어난 물이 넘쳐 흐릅니다.
올해 대서양에서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시속 160㎞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접근 중인데요,
며칠 뒤면 최소 3등급까지 격상될 것으로 예상돼, 미국에서도 시민들이 미리 철물점과 식료품점을 찾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국, 도로에 4.6m 대형 구덩이
뒤집힌 차량이 서서히 끌어올려집니다.
지난 주말 새벽, 일터로 향하던 차량 한 대가 움푹 패인 커다란 구덩이 속에 그대로 고꾸라졌는데요.
수십년된 낡은 벽돌 수도관에서 물이 새 만들어진 물 웅덩이는 그 깊이가 4.6미터나 됐다고 합니다.
차량 운전자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 세계 힌두교도들, 크리슈나신 탄생 기념
전 세계 힌두교인이 지난 이틀동안 대규모 축제, 잔마아슈타미를 열었습니다.
사랑의 신 크리슈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인데요,
인간 탑 쌓기와 버터밀크 뿌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 일부 힌두교 국가들은 이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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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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