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홈런 선두인 삼성의 최형우가 기아전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 이대호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홈런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주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삼성 최형우는 1회, 기아 선발 윤석민 천적답게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승 선두 윤석민은 올해 허용한 9개 홈런 가운데 네 개를 최형우에게 헌납했습니다.
시즌 26호, 홈런선두. 2위 롯데 이대호와는 3개 차입니다.
기아도 홈런으로 반격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흔들리지않고 2회 진갑용과 배영섭의 안타 등으로 또 두 점을 올려 재역전에 성공해 9회 현재 7대 3으로 앞서고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72일 만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넥센을 상대로 6이닝동안 탈삼진 6개, 1실점으로 호투하고 1대 1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곧바로 한화가 한 점을 추가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잠실 라이벌 두산전에서 8회 정성훈의 역전 석 점 홈런이 터져 4대 2, 승리를 안았습니다.
롯데는 SK전에서 1회 손아섭이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앞섰지만 4회와 5회 각각 한 점 씩을 내줘 2대 2 팽팽한 승부를 연장전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홈런 선두인 삼성의 최형우가 기아전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 이대호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홈런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주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삼성 최형우는 1회, 기아 선발 윤석민 천적답게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승 선두 윤석민은 올해 허용한 9개 홈런 가운데 네 개를 최형우에게 헌납했습니다.
시즌 26호, 홈런선두. 2위 롯데 이대호와는 3개 차입니다.
기아도 홈런으로 반격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흔들리지않고 2회 진갑용과 배영섭의 안타 등으로 또 두 점을 올려 재역전에 성공해 9회 현재 7대 3으로 앞서고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72일 만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넥센을 상대로 6이닝동안 탈삼진 6개, 1실점으로 호투하고 1대 1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곧바로 한화가 한 점을 추가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잠실 라이벌 두산전에서 8회 정성훈의 역전 석 점 홈런이 터져 4대 2, 승리를 안았습니다.
롯데는 SK전에서 1회 손아섭이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앞섰지만 4회와 5회 각각 한 점 씩을 내줘 2대 2 팽팽한 승부를 연장전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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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 26호 쾅! ‘홈런왕 넘보지 마’
-
- 입력 2011-09-08 22:05:18
<앵커 멘트>
프로야구 홈런 선두인 삼성의 최형우가 기아전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 이대호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홈런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주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삼성 최형우는 1회, 기아 선발 윤석민 천적답게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승 선두 윤석민은 올해 허용한 9개 홈런 가운데 네 개를 최형우에게 헌납했습니다.
시즌 26호, 홈런선두. 2위 롯데 이대호와는 3개 차입니다.
기아도 홈런으로 반격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흔들리지않고 2회 진갑용과 배영섭의 안타 등으로 또 두 점을 올려 재역전에 성공해 9회 현재 7대 3으로 앞서고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72일 만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넥센을 상대로 6이닝동안 탈삼진 6개, 1실점으로 호투하고 1대 1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곧바로 한화가 한 점을 추가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잠실 라이벌 두산전에서 8회 정성훈의 역전 석 점 홈런이 터져 4대 2, 승리를 안았습니다.
롯데는 SK전에서 1회 손아섭이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앞섰지만 4회와 5회 각각 한 점 씩을 내줘 2대 2 팽팽한 승부를 연장전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홈런 선두인 삼성의 최형우가 기아전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롯데 이대호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홈런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주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삼성 최형우는 1회, 기아 선발 윤석민 천적답게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승 선두 윤석민은 올해 허용한 9개 홈런 가운데 네 개를 최형우에게 헌납했습니다.
시즌 26호, 홈런선두. 2위 롯데 이대호와는 3개 차입니다.
기아도 홈런으로 반격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흔들리지않고 2회 진갑용과 배영섭의 안타 등으로 또 두 점을 올려 재역전에 성공해 9회 현재 7대 3으로 앞서고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72일 만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넥센을 상대로 6이닝동안 탈삼진 6개, 1실점으로 호투하고 1대 1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곧바로 한화가 한 점을 추가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잠실 라이벌 두산전에서 8회 정성훈의 역전 석 점 홈런이 터져 4대 2, 승리를 안았습니다.
롯데는 SK전에서 1회 손아섭이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려 앞섰지만 4회와 5회 각각 한 점 씩을 내줘 2대 2 팽팽한 승부를 연장전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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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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