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년만 정규시즌 우승 ‘KS 직행’
입력 2011.09.27 (22:10)
수정 2011.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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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마침내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 시리즈 직행티켓을 따냈습니다.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두산을 맞이한 삼성은 2회 손시헌에게 홈런을 내줬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3회, 삼성 공격의 핵인 최형우가 2타점 동점타를 터트리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봉규가 3타점 싹쓸이 역전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이후 필승 계투조를 투입해, 두산을 5대3으로 이겼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SK는 2위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넥센과의 팽팽하던 맞선 4회, 정상호가 3점 홈런으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고, 이후 3점을 추가하며, 넥센을 10대2로 물리쳤습니다.
SK는 2위 롯데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은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마침내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 시리즈 직행티켓을 따냈습니다.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두산을 맞이한 삼성은 2회 손시헌에게 홈런을 내줬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3회, 삼성 공격의 핵인 최형우가 2타점 동점타를 터트리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봉규가 3타점 싹쓸이 역전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이후 필승 계투조를 투입해, 두산을 5대3으로 이겼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SK는 2위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넥센과의 팽팽하던 맞선 4회, 정상호가 3점 홈런으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고, 이후 3점을 추가하며, 넥센을 10대2로 물리쳤습니다.
SK는 2위 롯데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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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5년만 정규시즌 우승 ‘KS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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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7 22:10:57
- 수정2011-10-07 15:24:32
프로야구 삼성이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마침내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 시리즈 직행티켓을 따냈습니다.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두산을 맞이한 삼성은 2회 손시헌에게 홈런을 내줬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3회, 삼성 공격의 핵인 최형우가 2타점 동점타를 터트리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봉규가 3타점 싹쓸이 역전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이후 필승 계투조를 투입해, 두산을 5대3으로 이겼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SK는 2위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넥센과의 팽팽하던 맞선 4회, 정상호가 3점 홈런으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고, 이후 3점을 추가하며, 넥센을 10대2로 물리쳤습니다.
SK는 2위 롯데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은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마침내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 시리즈 직행티켓을 따냈습니다.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두산을 맞이한 삼성은 2회 손시헌에게 홈런을 내줬습니다.
2대0으로 끌려가던 3회, 삼성 공격의 핵인 최형우가 2타점 동점타를 터트리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봉규가 3타점 싹쓸이 역전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이후 필승 계투조를 투입해, 두산을 5대3으로 이겼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SK는 2위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넥센과의 팽팽하던 맞선 4회, 정상호가 3점 홈런으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고, 이후 3점을 추가하며, 넥센을 10대2로 물리쳤습니다.
SK는 2위 롯데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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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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