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 씨가 마지막 콘서트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비 씨는 콘서트 엔딩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 눈물을 흘렸는데요.
비 씨는 "갑자기 처음 오디션 볼때가 생각났다"면서 "10년동안 저를 바라봐주신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군대에 잘 갔다 올 거고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텐데 너무 특별하게 하는 것 같아 창피하다"고 말했는데요.
비 씨는 지난달 25일 콘서트를 끝으로 오는 11일 육군에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비 씨는 콘서트 엔딩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 눈물을 흘렸는데요.
비 씨는 "갑자기 처음 오디션 볼때가 생각났다"면서 "10년동안 저를 바라봐주신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군대에 잘 갔다 올 거고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텐데 너무 특별하게 하는 것 같아 창피하다"고 말했는데요.
비 씨는 지난달 25일 콘서트를 끝으로 오는 11일 육군에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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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군입대 앞둔 비, 콘서트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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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09:12:53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 씨가 마지막 콘서트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비 씨는 콘서트 엔딩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 눈물을 흘렸는데요.
비 씨는 "갑자기 처음 오디션 볼때가 생각났다"면서 "10년동안 저를 바라봐주신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군대에 잘 갔다 올 거고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텐데 너무 특별하게 하는 것 같아 창피하다"고 말했는데요.
비 씨는 지난달 25일 콘서트를 끝으로 오는 11일 육군에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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