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펄펄’ 인삼공사, 올 시즌 첫 승

입력 2011.10.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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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박찬희의 활약속에 삼성을 물리치고,올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삼공사가 자랑하는 두터운 선수층이 만들어낸 승리였습니다.



한성윤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초반 부진하던 인삼공사는 박찬희가 행운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오세근의 3점슛 역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행운이 따른 인삼공사는 3쿼터 박찬희의 외곽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김성철등 주전 대부분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찬희 : "슛감각이 좋아서 계속 던졌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개막이후 2연패를 당했던 인삼공사는 올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선수층이 두터운 인삼공사로서는 조직력을 얼마나 갖추느냐가 올시즌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비스는 KT를 물리치고,1승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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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희 펄펄’ 인삼공사, 올 시즌 첫 승
    • 입력 2011-10-18 22:23:14
    뉴스 9
<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박찬희의 활약속에 삼성을 물리치고,올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삼공사가 자랑하는 두터운 선수층이 만들어낸 승리였습니다.

한성윤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초반 부진하던 인삼공사는 박찬희가 행운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오세근의 3점슛 역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행운이 따른 인삼공사는 3쿼터 박찬희의 외곽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김성철등 주전 대부분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찬희 : "슛감각이 좋아서 계속 던졌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개막이후 2연패를 당했던 인삼공사는 올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선수층이 두터운 인삼공사로서는 조직력을 얼마나 갖추느냐가 올시즌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비스는 KT를 물리치고,1승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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