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김장훈, 변함없는 독도 사랑
입력 2011.10.25 (22:05)
수정 2011.10.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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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김장훈씨가 몸이 아픈 와중에도 뜻깊은 외출을 했습니다.
’독도지킴이’인 그가 10월 25일, 오늘 ’독도의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을 하기 위해 독도로 향하던 가수 김장훈 씨 앞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순간 독도를 지키던 토종 로봇 태권브이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칩니다.
3분 남짓한 3D 동영상은 김장훈 씨가 독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겁니다.
김장훈 씨는 최근 공황 장애로 입원중인데도 독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외출했습니다.
<인터뷰>김장훈 : "독도의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바꾸겠습니다. 무관심이 아니라 독도의 적은 우리의 그릇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열리고 있는 독도 사진전도 김 씨가 직접 기획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한낮 도심 한복판에선 김장훈 씨와 뜻을 같이하는 대학생 자원 봉사대들이 독도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정아(대학생 자원봉사단) : "김장훈 씨를 알게 되면서 (독도를) 더 많이 자세하게 알게 되고 그냥 독도가 말 그대로 우리 땅이라고 외쳤는데 더 논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알게 돼서"
뉴욕 한복판의 독도 광고에서 독도 콘서트는 물론 독도 인터넷 사이트까지 개설한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
독도의 날을 맞아 그의 독도 사랑은 한결 빛이 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가수 김장훈씨가 몸이 아픈 와중에도 뜻깊은 외출을 했습니다.
’독도지킴이’인 그가 10월 25일, 오늘 ’독도의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을 하기 위해 독도로 향하던 가수 김장훈 씨 앞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순간 독도를 지키던 토종 로봇 태권브이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칩니다.
3분 남짓한 3D 동영상은 김장훈 씨가 독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겁니다.
김장훈 씨는 최근 공황 장애로 입원중인데도 독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외출했습니다.
<인터뷰>김장훈 : "독도의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바꾸겠습니다. 무관심이 아니라 독도의 적은 우리의 그릇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열리고 있는 독도 사진전도 김 씨가 직접 기획했습니다.
한낮 도심 한복판에선 김장훈 씨와 뜻을 같이하는 대학생 자원 봉사대들이 독도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정아(대학생 자원봉사단) : "김장훈 씨를 알게 되면서 (독도를) 더 많이 자세하게 알게 되고 그냥 독도가 말 그대로 우리 땅이라고 외쳤는데 더 논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알게 돼서"
뉴욕 한복판의 독도 광고에서 독도 콘서트는 물론 독도 인터넷 사이트까지 개설한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
독도의 날을 맞아 그의 독도 사랑은 한결 빛이 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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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지킴이’ 김장훈, 변함없는 독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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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22:05:21
- 수정2011-10-25 22:12:46
<앵커 멘트>
가수 김장훈씨가 몸이 아픈 와중에도 뜻깊은 외출을 했습니다.
’독도지킴이’인 그가 10월 25일, 오늘 ’독도의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을 하기 위해 독도로 향하던 가수 김장훈 씨 앞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순간 독도를 지키던 토종 로봇 태권브이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칩니다.
3분 남짓한 3D 동영상은 김장훈 씨가 독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겁니다.
김장훈 씨는 최근 공황 장애로 입원중인데도 독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외출했습니다.
<인터뷰>김장훈 : "독도의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바꾸겠습니다. 무관심이 아니라 독도의 적은 우리의 그릇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열리고 있는 독도 사진전도 김 씨가 직접 기획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한낮 도심 한복판에선 김장훈 씨와 뜻을 같이하는 대학생 자원 봉사대들이 독도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정아(대학생 자원봉사단) : "김장훈 씨를 알게 되면서 (독도를) 더 많이 자세하게 알게 되고 그냥 독도가 말 그대로 우리 땅이라고 외쳤는데 더 논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알게 돼서"
뉴욕 한복판의 독도 광고에서 독도 콘서트는 물론 독도 인터넷 사이트까지 개설한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
독도의 날을 맞아 그의 독도 사랑은 한결 빛이 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가수 김장훈씨가 몸이 아픈 와중에도 뜻깊은 외출을 했습니다.
’독도지킴이’인 그가 10월 25일, 오늘 ’독도의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을 하기 위해 독도로 향하던 가수 김장훈 씨 앞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순간 독도를 지키던 토종 로봇 태권브이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칩니다.
3분 남짓한 3D 동영상은 김장훈 씨가 독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겁니다.
김장훈 씨는 최근 공황 장애로 입원중인데도 독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외출했습니다.
<인터뷰>김장훈 : "독도의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바꾸겠습니다. 무관심이 아니라 독도의 적은 우리의 그릇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열리고 있는 독도 사진전도 김 씨가 직접 기획했습니다.
한낮 도심 한복판에선 김장훈 씨와 뜻을 같이하는 대학생 자원 봉사대들이 독도 사랑을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정아(대학생 자원봉사단) : "김장훈 씨를 알게 되면서 (독도를) 더 많이 자세하게 알게 되고 그냥 독도가 말 그대로 우리 땅이라고 외쳤는데 더 논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알게 돼서"
뉴욕 한복판의 독도 광고에서 독도 콘서트는 물론 독도 인터넷 사이트까지 개설한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
독도의 날을 맞아 그의 독도 사랑은 한결 빛이 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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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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