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철벽 계투로 영봉승 ‘먼저 1승’
입력 2011.10.25 (22:05)
수정 2011.10.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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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SK를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명철의 적시타로 뽑은 2점을 철벽 계투진이 끝까지 지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팽팽할 것 같은 승부는 4회 삼성으로 기울었습니다.
삼성은 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2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6회 만루 기회에서 SK 정근우의 수비 실수때 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고,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가 잡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은 SK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시작하며,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신명철(삼성) : "오늘 꼭 해결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잘 받아친게,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첫 게임 잡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고 후반에 조금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인데 못내서 아쉽습니다."
SK는 4회 결정적인 기회를 병살타로 놓친 것이 것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2연승에 도전하고,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립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SK를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명철의 적시타로 뽑은 2점을 철벽 계투진이 끝까지 지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팽팽할 것 같은 승부는 4회 삼성으로 기울었습니다.
삼성은 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2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6회 만루 기회에서 SK 정근우의 수비 실수때 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고,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가 잡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은 SK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시작하며,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신명철(삼성) : "오늘 꼭 해결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잘 받아친게,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첫 게임 잡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고 후반에 조금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인데 못내서 아쉽습니다."
SK는 4회 결정적인 기회를 병살타로 놓친 것이 것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2연승에 도전하고,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립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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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철벽 계투로 영봉승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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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22:05:22
- 수정2011-10-25 2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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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SK를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명철의 적시타로 뽑은 2점을 철벽 계투진이 끝까지 지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팽팽할 것 같은 승부는 4회 삼성으로 기울었습니다.
삼성은 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2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6회 만루 기회에서 SK 정근우의 수비 실수때 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고,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가 잡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은 SK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시작하며,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신명철(삼성) : "오늘 꼭 해결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잘 받아친게,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첫 게임 잡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고 후반에 조금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인데 못내서 아쉽습니다."
SK는 4회 결정적인 기회를 병살타로 놓친 것이 것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2연승에 도전하고,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립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SK를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명철의 적시타로 뽑은 2점을 철벽 계투진이 끝까지 지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팽팽할 것 같은 승부는 4회 삼성으로 기울었습니다.
삼성은 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2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6회 만루 기회에서 SK 정근우의 수비 실수때 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고,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가 잡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은 SK를 2대 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시작하며,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신명철(삼성) : "오늘 꼭 해결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잘 받아친게,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첫 게임 잡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고 후반에 조금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인데 못내서 아쉽습니다."
SK는 4회 결정적인 기회를 병살타로 놓친 것이 것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2연승에 도전하고,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립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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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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