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잘왔다’ 대한항공,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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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선수 마틴이 복귀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보도에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따냈습니다.
센터 윤봉우가 블로킹으로 연이어 마틴의 강타를 막아냈습니다.
윤봉우는 1세트에서만 블로킹 4개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는 대한항공이 따냈습니다.
마틴이 연이어 강서브를 날리며 현대캐피탈의 리시브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대한항공은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듀스접전 끝에 32대 30으로 4세트를 따냈습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5세트도 거머쥐며 짜릿한 3대 2 역전승을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은 돌아온 마틴의 활약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마틴이 돌아온 대한항공은 단번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라운드 후반부터 대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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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잘왔다’ 대한항공,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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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9 22:12:56
- 수정2011-11-29 22:20:53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선수 마틴이 복귀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보도에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따냈습니다.
센터 윤봉우가 블로킹으로 연이어 마틴의 강타를 막아냈습니다.
윤봉우는 1세트에서만 블로킹 4개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는 대한항공이 따냈습니다.
마틴이 연이어 강서브를 날리며 현대캐피탈의 리시브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대한항공은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듀스접전 끝에 32대 30으로 4세트를 따냈습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5세트도 거머쥐며 짜릿한 3대 2 역전승을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은 돌아온 마틴의 활약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마틴이 돌아온 대한항공은 단번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라운드 후반부터 대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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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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