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와 전자랜드가 속공 대결을 펼친 가운데, SK가 종료 6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역전골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값진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브로만이 팀 동료 임효성에게 패스한뒤, 순식간에 상대 코트에 진입해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치밀한 훈련을 통해 완성된, 약속된 팀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속공 1위를 달리는 SK도 4쿼터 김효범의 속공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효범의 가로채기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선 SK는 마지막에도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초를 남긴 상황에서 신인 김선형이 순간적인 골밑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에스케이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자랜드에 83대 80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갖고 했다."
김효범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포함해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효범(SK) : "태종의 형의 공을 가로챘는데,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 좋다."
속공은 순식간에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단순한 득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SK가 보여줬습니다.
엘지는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86대 83으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와 전자랜드가 속공 대결을 펼친 가운데, SK가 종료 6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역전골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값진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브로만이 팀 동료 임효성에게 패스한뒤, 순식간에 상대 코트에 진입해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치밀한 훈련을 통해 완성된, 약속된 팀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속공 1위를 달리는 SK도 4쿼터 김효범의 속공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효범의 가로채기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선 SK는 마지막에도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초를 남긴 상황에서 신인 김선형이 순간적인 골밑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에스케이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자랜드에 83대 80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갖고 했다."
김효범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포함해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효범(SK) : "태종의 형의 공을 가로챘는데,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 좋다."
속공은 순식간에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단순한 득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SK가 보여줬습니다.
엘지는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86대 83으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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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승리의 속공 ‘종료 6초전 역전극’
-
- 입력 2011-11-29 22:12:5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와 전자랜드가 속공 대결을 펼친 가운데, SK가 종료 6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역전골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값진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브로만이 팀 동료 임효성에게 패스한뒤, 순식간에 상대 코트에 진입해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치밀한 훈련을 통해 완성된, 약속된 팀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속공 1위를 달리는 SK도 4쿼터 김효범의 속공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효범의 가로채기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선 SK는 마지막에도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초를 남긴 상황에서 신인 김선형이 순간적인 골밑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에스케이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자랜드에 83대 80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갖고 했다."
김효범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포함해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효범(SK) : "태종의 형의 공을 가로챘는데,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 좋다."
속공은 순식간에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단순한 득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SK가 보여줬습니다.
엘지는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86대 83으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와 전자랜드가 속공 대결을 펼친 가운데, SK가 종료 6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역전골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값진 1승을 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브로만이 팀 동료 임효성에게 패스한뒤, 순식간에 상대 코트에 진입해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치밀한 훈련을 통해 완성된, 약속된 팀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속공 1위를 달리는 SK도 4쿼터 김효범의 속공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효범의 가로채기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선 SK는 마지막에도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초를 남긴 상황에서 신인 김선형이 순간적인 골밑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에스케이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자랜드에 83대 80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갖고 했다."
김효범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포함해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효범(SK) : "태종의 형의 공을 가로챘는데,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 좋다."
속공은 순식간에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단순한 득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SK가 보여줬습니다.
엘지는 선두 동부를 물리치고 86대 83으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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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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