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 특급 공격수, 라돈치치가 현재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가 되어 K리그는 물론 국가대표로 활약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4년 한국 무대를 밟은 뒤 지금까지 195경기에서 52골, 19도움.
k-리그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 잡은 라돈치치는 최근 수원으로 이적한 뒤 귀화 결심을 굳혔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2,3년 전에 내가 아...이제 한국인이 거의 다 됐구나...그런 생각했어요"
3년 전 막연했던 귀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됐고, 이제는 귀화와 함께 태극마크의 꿈도 간절해졌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만약에 기회가 오면 내가 내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도움 될 것 같아요."
축구협회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라돈치치는 현재 특별귀화가 진행중입니다.
대한체육회 심사를 통과하면 법무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집니다.
지금까지 신의손, 이성남 등 귀화 선수는 있었지만, 국가대표로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한국 선수, 라돈치치의 꿈이 실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되고 있습니다.
<녹취>라돈치치(수원)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 특급 공격수, 라돈치치가 현재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가 되어 K리그는 물론 국가대표로 활약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4년 한국 무대를 밟은 뒤 지금까지 195경기에서 52골, 19도움.
k-리그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 잡은 라돈치치는 최근 수원으로 이적한 뒤 귀화 결심을 굳혔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2,3년 전에 내가 아...이제 한국인이 거의 다 됐구나...그런 생각했어요"
3년 전 막연했던 귀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됐고, 이제는 귀화와 함께 태극마크의 꿈도 간절해졌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만약에 기회가 오면 내가 내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도움 될 것 같아요."
축구협회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라돈치치는 현재 특별귀화가 진행중입니다.
대한체육회 심사를 통과하면 법무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집니다.
지금까지 신의손, 이성남 등 귀화 선수는 있었지만, 국가대표로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한국 선수, 라돈치치의 꿈이 실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되고 있습니다.
<녹취>라돈치치(수원)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돈치치의 꿈, 첫 귀화 태극마크!
-
- 입력 2011-12-16 22:01:56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 특급 공격수, 라돈치치가 현재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가 되어 K리그는 물론 국가대표로 활약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4년 한국 무대를 밟은 뒤 지금까지 195경기에서 52골, 19도움.
k-리그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 잡은 라돈치치는 최근 수원으로 이적한 뒤 귀화 결심을 굳혔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2,3년 전에 내가 아...이제 한국인이 거의 다 됐구나...그런 생각했어요"
3년 전 막연했던 귀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됐고, 이제는 귀화와 함께 태극마크의 꿈도 간절해졌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만약에 기회가 오면 내가 내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도움 될 것 같아요."
축구협회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라돈치치는 현재 특별귀화가 진행중입니다.
대한체육회 심사를 통과하면 법무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집니다.
지금까지 신의손, 이성남 등 귀화 선수는 있었지만, 국가대표로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한국 선수, 라돈치치의 꿈이 실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되고 있습니다.
<녹취>라돈치치(수원)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 특급 공격수, 라돈치치가 현재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가 되어 K리그는 물론 국가대표로 활약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4년 한국 무대를 밟은 뒤 지금까지 195경기에서 52골, 19도움.
k-리그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 잡은 라돈치치는 최근 수원으로 이적한 뒤 귀화 결심을 굳혔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2,3년 전에 내가 아...이제 한국인이 거의 다 됐구나...그런 생각했어요"
3년 전 막연했던 귀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됐고, 이제는 귀화와 함께 태극마크의 꿈도 간절해졌습니다.
<인터뷰>라돈치치(수원) : "만약에 기회가 오면 내가 내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도움 될 것 같아요."
축구협회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라돈치치는 현재 특별귀화가 진행중입니다.
대한체육회 심사를 통과하면 법무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집니다.
지금까지 신의손, 이성남 등 귀화 선수는 있었지만, 국가대표로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한국 선수, 라돈치치의 꿈이 실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되고 있습니다.
<녹취>라돈치치(수원)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