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 달 15일에 있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이 오늘 제주 합동 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정경험이 풍부한 후보들은 준비된 당 대표임을 내세웠습니다.
<녹취> 한명숙(전 국무총리) : "제주도가 특별자치도입니다 라고 선포한 사람입니다."
<녹취> 박지원(전 대통령 비서실장) : "역사적인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킨 주역이라고..."
<녹취> 이강래(전 청와대 정무수석) : "큰 선거를 치러보고 큰 선거에 이겨본 선거 역량..."
40~50대 후보들은 세대교체를 통해 당을 바꾸자고 합니다.
<녹취> 박영선(민주통합당 의원) : "상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리더십을, 당당한 변화를..."
<녹취> 이인영(전 민주당 최고위원) : "한나라당 맞은 편에 젊은 정당, 젊은 대표의 깃발을 세워야 합니다."
<녹취> 박용진(전 민노당 대변인) : "젊은세대에게 보내는 우정과 신뢰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들은 정치 개혁으로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 "출마한 적도 없기 때문에 어느 정파적 입장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녹취> 이학영(전 YMCA 사무총장) : "시민 정치 혁명을 통해 단호하게 정치 혁명을 이뤄야 된다고 합니다."
대구 출마는 곧 기득권 포기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녹취> 김부겸(민주통합당 의원) : "대구에 가서 국민들과 함께 정의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 자리를 둘러싼 격전은 내일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다음 달 15일에 있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이 오늘 제주 합동 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정경험이 풍부한 후보들은 준비된 당 대표임을 내세웠습니다.
<녹취> 한명숙(전 국무총리) : "제주도가 특별자치도입니다 라고 선포한 사람입니다."
<녹취> 박지원(전 대통령 비서실장) : "역사적인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킨 주역이라고..."
<녹취> 이강래(전 청와대 정무수석) : "큰 선거를 치러보고 큰 선거에 이겨본 선거 역량..."
40~50대 후보들은 세대교체를 통해 당을 바꾸자고 합니다.
<녹취> 박영선(민주통합당 의원) : "상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리더십을, 당당한 변화를..."
<녹취> 이인영(전 민주당 최고위원) : "한나라당 맞은 편에 젊은 정당, 젊은 대표의 깃발을 세워야 합니다."
<녹취> 박용진(전 민노당 대변인) : "젊은세대에게 보내는 우정과 신뢰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들은 정치 개혁으로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 "출마한 적도 없기 때문에 어느 정파적 입장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녹취> 이학영(전 YMCA 사무총장) : "시민 정치 혁명을 통해 단호하게 정치 혁명을 이뤄야 된다고 합니다."
대구 출마는 곧 기득권 포기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녹취> 김부겸(민주통합당 의원) : "대구에 가서 국민들과 함께 정의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 자리를 둘러싼 격전은 내일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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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제주서 ‘지도부 선출’ 합동 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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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8 22:05:43
<앵커 멘트>
다음 달 15일에 있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이 오늘 제주 합동 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정경험이 풍부한 후보들은 준비된 당 대표임을 내세웠습니다.
<녹취> 한명숙(전 국무총리) : "제주도가 특별자치도입니다 라고 선포한 사람입니다."
<녹취> 박지원(전 대통령 비서실장) : "역사적인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킨 주역이라고..."
<녹취> 이강래(전 청와대 정무수석) : "큰 선거를 치러보고 큰 선거에 이겨본 선거 역량..."
40~50대 후보들은 세대교체를 통해 당을 바꾸자고 합니다.
<녹취> 박영선(민주통합당 의원) : "상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리더십을, 당당한 변화를..."
<녹취> 이인영(전 민주당 최고위원) : "한나라당 맞은 편에 젊은 정당, 젊은 대표의 깃발을 세워야 합니다."
<녹취> 박용진(전 민노당 대변인) : "젊은세대에게 보내는 우정과 신뢰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들은 정치 개혁으로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 "출마한 적도 없기 때문에 어느 정파적 입장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녹취> 이학영(전 YMCA 사무총장) : "시민 정치 혁명을 통해 단호하게 정치 혁명을 이뤄야 된다고 합니다."
대구 출마는 곧 기득권 포기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녹취> 김부겸(민주통합당 의원) : "대구에 가서 국민들과 함께 정의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 자리를 둘러싼 격전은 내일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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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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