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부분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열고 힘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업무를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로 시작한 회사도 많았습니다.
이색 시무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와~"
집배원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이 날아오릅니다.
새해 첫 출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약속하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종대(부산 남부산우체국 집배원) : "고객들에게 소중하게 한 통 한 통 배달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서류가방 대신 쌀포대를 든 직장인들.
<녹취> "올 한해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한재동(직장인) : "몸은 약간 고된 면이 있지만 시작을 뜻깊게 하니까 올 한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새해 첫 만남, 따뜻한 떡국으로 정을 나누며 시무식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이상희(직장인) : "회사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서로서로 기운도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녹취> "하나 둘 셋!"
주식 시장도 올해 첫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새해 첫 출발, 저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인터뷰> 이대건(서울 문정동) : "작년에는 건강을 좀 못 챙겼었는데 올해는 건강하게 2012년 잘 보내고..."
<인터뷰> 김상현9서울 월계동) : "결혼할 여자친구를 좀더 사랑해서 뜨거운 한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 힘찬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녹취> "2012년 화이팅!!와~"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대부분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열고 힘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업무를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로 시작한 회사도 많았습니다.
이색 시무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와~"
집배원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이 날아오릅니다.
새해 첫 출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약속하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종대(부산 남부산우체국 집배원) : "고객들에게 소중하게 한 통 한 통 배달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서류가방 대신 쌀포대를 든 직장인들.
<녹취> "올 한해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한재동(직장인) : "몸은 약간 고된 면이 있지만 시작을 뜻깊게 하니까 올 한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새해 첫 만남, 따뜻한 떡국으로 정을 나누며 시무식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이상희(직장인) : "회사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서로서로 기운도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녹취> "하나 둘 셋!"
주식 시장도 올해 첫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새해 첫 출발, 저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인터뷰> 이대건(서울 문정동) : "작년에는 건강을 좀 못 챙겼었는데 올해는 건강하게 2012년 잘 보내고..."
<인터뷰> 김상현9서울 월계동) : "결혼할 여자친구를 좀더 사랑해서 뜨거운 한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 힘찬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녹취> "2012년 화이팅!!와~"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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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 위한 뜻깊은 봉사…이색 시무식
-
- 입력 2012-01-02 22:03:06
<앵커 멘트>
대부분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열고 힘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업무를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로 시작한 회사도 많았습니다.
이색 시무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하나 둘 셋! 와~"
집배원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이 날아오릅니다.
새해 첫 출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약속하며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종대(부산 남부산우체국 집배원) : "고객들에게 소중하게 한 통 한 통 배달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서류가방 대신 쌀포대를 든 직장인들.
<녹취> "올 한해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한재동(직장인) : "몸은 약간 고된 면이 있지만 시작을 뜻깊게 하니까 올 한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새해 첫 만남, 따뜻한 떡국으로 정을 나누며 시무식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이상희(직장인) : "회사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서로서로 기운도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녹취> "하나 둘 셋!"
주식 시장도 올해 첫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새해 첫 출발, 저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인터뷰> 이대건(서울 문정동) : "작년에는 건강을 좀 못 챙겼었는데 올해는 건강하게 2012년 잘 보내고..."
<인터뷰> 김상현9서울 월계동) : "결혼할 여자친구를 좀더 사랑해서 뜨거운 한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 힘찬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녹취> "2012년 화이팅!!와~"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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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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