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주요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전 정신으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국내 경영환경도 불확실하다는 게 주요 기업들의 전망...
위기 속 성장동력을 찾자는 게 올해 경영 화두입니다.
삼성그룹은 신사업, 신제품, 신기술에 미래가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지난해 43조 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이건희9삼성전자 회장) : "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도록 취업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7백만 대 판매가 목표인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개발 등에 14조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녹취>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 "(친환경차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인력을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던 엘지그룹, 변화와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구본무(LG그룹 회장) : "남다른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야겠습니다."
별도의 시무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SK, 최태원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까닭에 15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준비하고 도전할 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고 강조했고, 포스코는 '스피드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주요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전 정신으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국내 경영환경도 불확실하다는 게 주요 기업들의 전망...
위기 속 성장동력을 찾자는 게 올해 경영 화두입니다.
삼성그룹은 신사업, 신제품, 신기술에 미래가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지난해 43조 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이건희9삼성전자 회장) : "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도록 취업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7백만 대 판매가 목표인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개발 등에 14조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녹취>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 "(친환경차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인력을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던 엘지그룹, 변화와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구본무(LG그룹 회장) : "남다른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야겠습니다."
별도의 시무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SK, 최태원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까닭에 15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준비하고 도전할 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고 강조했고, 포스코는 '스피드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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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경영 화두 “도전 정신으로 위기 극복”
-
- 입력 2012-01-02 22:03:06
<앵커 멘트>
주요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전 정신으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국내 경영환경도 불확실하다는 게 주요 기업들의 전망...
위기 속 성장동력을 찾자는 게 올해 경영 화두입니다.
삼성그룹은 신사업, 신제품, 신기술에 미래가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지난해 43조 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이건희9삼성전자 회장) : "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도록 취업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7백만 대 판매가 목표인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개발 등에 14조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녹취>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 "(친환경차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인력을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던 엘지그룹, 변화와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구본무(LG그룹 회장) : "남다른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야겠습니다."
별도의 시무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SK, 최태원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까닭에 15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준비하고 도전할 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고 강조했고, 포스코는 '스피드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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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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