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인스브루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스포츠 외교관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송에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여기에 각종 인터뷰까지.
홍보대사 김연아의 인스부르크 24시는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댄스 행사에서도 김연아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으로, 평창의 주인공이 될 유망주들에겐 꿈과 희망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선수들이) 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피겨장을 찾아 후배들을 독려하는 것도 김연아의 몫입니다.
이준형의 실수를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지켜봅니다.
쉽지 않은 운동선수의 길.
유망주들에게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힘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에벨리나 빌야넨 (핀란드 피겨 대표) : "김연아가 바로 제 우상입니다. 여기서 만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스포츠 외교관으로 활약하며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를 빛낸 김연아는 엿새동안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인스브루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스포츠 외교관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송에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여기에 각종 인터뷰까지.
홍보대사 김연아의 인스부르크 24시는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댄스 행사에서도 김연아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으로, 평창의 주인공이 될 유망주들에겐 꿈과 희망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선수들이) 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피겨장을 찾아 후배들을 독려하는 것도 김연아의 몫입니다.
이준형의 실수를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지켜봅니다.
쉽지 않은 운동선수의 길.
유망주들에게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힘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에벨리나 빌야넨 (핀란드 피겨 대표) : "김연아가 바로 제 우상입니다. 여기서 만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스포츠 외교관으로 활약하며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를 빛낸 김연아는 엿새동안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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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퀸 김연아, 빛나는 ‘스포츠 외교’
-
- 입력 2012-01-15 22:00:44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인스브루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스포츠 외교관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송에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여기에 각종 인터뷰까지.
홍보대사 김연아의 인스부르크 24시는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댄스 행사에서도 김연아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으로, 평창의 주인공이 될 유망주들에겐 꿈과 희망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선수들이) 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피겨장을 찾아 후배들을 독려하는 것도 김연아의 몫입니다.
이준형의 실수를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지켜봅니다.
쉽지 않은 운동선수의 길.
유망주들에게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힘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에벨리나 빌야넨 (핀란드 피겨 대표) : "김연아가 바로 제 우상입니다. 여기서 만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스포츠 외교관으로 활약하며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를 빛낸 김연아는 엿새동안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인스브루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계 스포츠 외교관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송에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여기에 각종 인터뷰까지.
홍보대사 김연아의 인스부르크 24시는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댄스 행사에서도 김연아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으로, 평창의 주인공이 될 유망주들에겐 꿈과 희망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선수들이) 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피겨장을 찾아 후배들을 독려하는 것도 김연아의 몫입니다.
이준형의 실수를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지켜봅니다.
쉽지 않은 운동선수의 길.
유망주들에게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힘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에벨리나 빌야넨 (핀란드 피겨 대표) : "김연아가 바로 제 우상입니다. 여기서 만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스포츠 외교관으로 활약하며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를 빛낸 김연아는 엿새동안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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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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