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에선 팀의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마무리 투수 찾기에 나선 기아와 4번 타자 조련에 나선 넥센 캠프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 시절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해 우승을 차지했던 선동열 감독
마무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아 유니폼을 입은 선 감독의 첫 번째 고민 역시 마무리 투수입니다.
에이스 윤석민을 제외한 모든 투수를 마무리 후보로 올려놓고 선수끼리 경쟁을 붙였습니다.
한기주와 김진우의 투구폼을 직접 점검하며, 마무리 투수 찾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우(기아 투수) : "선발도 성취감이 있지만, 마무리투수도 투수로서 멋진 역할인것 같아요."
넥센은 새로운 4번 타자 조련에 팔을 걷어붙쳤습니다.
조련사는 삼성 시절 이승엽을 키운 박흥식 타격 코치가 맡았습니다.
뒤에서 공을 올려주고, 몸쪽공은 맨손으로 잡게 합니다.
박병호를 새로운 4번 타자로 만들기 위한 특별 훈련이 한창입니다.
<인터뷰>박병호(넥센) : "말은 홈런 30개라 하는데 풀타임 첫 시즌이니까 25개가 목표에요."
지난 시즌 노출됐던 약점을 메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애리조나 캠프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에선 팀의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마무리 투수 찾기에 나선 기아와 4번 타자 조련에 나선 넥센 캠프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 시절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해 우승을 차지했던 선동열 감독
마무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아 유니폼을 입은 선 감독의 첫 번째 고민 역시 마무리 투수입니다.
에이스 윤석민을 제외한 모든 투수를 마무리 후보로 올려놓고 선수끼리 경쟁을 붙였습니다.
한기주와 김진우의 투구폼을 직접 점검하며, 마무리 투수 찾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우(기아 투수) : "선발도 성취감이 있지만, 마무리투수도 투수로서 멋진 역할인것 같아요."
넥센은 새로운 4번 타자 조련에 팔을 걷어붙쳤습니다.
조련사는 삼성 시절 이승엽을 키운 박흥식 타격 코치가 맡았습니다.
뒤에서 공을 올려주고, 몸쪽공은 맨손으로 잡게 합니다.
박병호를 새로운 4번 타자로 만들기 위한 특별 훈련이 한창입니다.
<인터뷰>박병호(넥센) : "말은 홈런 30개라 하는데 풀타임 첫 시즌이니까 25개가 목표에요."
지난 시즌 노출됐던 약점을 메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애리조나 캠프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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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넥센 필사적! 치명적 약점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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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7 22:03:4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에선 팀의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마무리 투수 찾기에 나선 기아와 4번 타자 조련에 나선 넥센 캠프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 시절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해 우승을 차지했던 선동열 감독
마무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아 유니폼을 입은 선 감독의 첫 번째 고민 역시 마무리 투수입니다.
에이스 윤석민을 제외한 모든 투수를 마무리 후보로 올려놓고 선수끼리 경쟁을 붙였습니다.
한기주와 김진우의 투구폼을 직접 점검하며, 마무리 투수 찾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우(기아 투수) : "선발도 성취감이 있지만, 마무리투수도 투수로서 멋진 역할인것 같아요."
넥센은 새로운 4번 타자 조련에 팔을 걷어붙쳤습니다.
조련사는 삼성 시절 이승엽을 키운 박흥식 타격 코치가 맡았습니다.
뒤에서 공을 올려주고, 몸쪽공은 맨손으로 잡게 합니다.
박병호를 새로운 4번 타자로 만들기 위한 특별 훈련이 한창입니다.
<인터뷰>박병호(넥센) : "말은 홈런 30개라 하는데 풀타임 첫 시즌이니까 25개가 목표에요."
지난 시즌 노출됐던 약점을 메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애리조나 캠프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에선 팀의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마무리 투수 찾기에 나선 기아와 4번 타자 조련에 나선 넥센 캠프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 시절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해 우승을 차지했던 선동열 감독
마무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아 유니폼을 입은 선 감독의 첫 번째 고민 역시 마무리 투수입니다.
에이스 윤석민을 제외한 모든 투수를 마무리 후보로 올려놓고 선수끼리 경쟁을 붙였습니다.
한기주와 김진우의 투구폼을 직접 점검하며, 마무리 투수 찾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우(기아 투수) : "선발도 성취감이 있지만, 마무리투수도 투수로서 멋진 역할인것 같아요."
넥센은 새로운 4번 타자 조련에 팔을 걷어붙쳤습니다.
조련사는 삼성 시절 이승엽을 키운 박흥식 타격 코치가 맡았습니다.
뒤에서 공을 올려주고, 몸쪽공은 맨손으로 잡게 합니다.
박병호를 새로운 4번 타자로 만들기 위한 특별 훈련이 한창입니다.
<인터뷰>박병호(넥센) : "말은 홈런 30개라 하는데 풀타임 첫 시즌이니까 25개가 목표에요."
지난 시즌 노출됐던 약점을 메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애리조나 캠프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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