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신구 최고 가드인 SK 김선형과 삼성 김승현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김승현은 특유의 감각적인 패스로, 김선형은 마지막 순간 해결사로 농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승현의 감각적인 패스가 이어질때마다 클라크가 강력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마치 뒤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묘기에 가까운 패스까지 보여줍니다.
SK 김선형은 상대 수비를 뚫고 멋진 덩크슛을 만들어냈습니다.
74대 74 동점이던 마지막 공격에선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습니다.
차분하게 공격을 준비하던 김선형는 스피드를 최대한 살린 골밑 돌파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의 포효와 함께 SK는 삼성을 76대 74로 제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에 너무 기뻣고, 그래서 세리머니도 햇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삼성 김승현은 패스와 3점슛등 복귀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대행) : "김승현을 막기위해 여러선수를 붙였는데 좋아진 것 같다."
KCC는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신구 최고 가드인 SK 김선형과 삼성 김승현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김승현은 특유의 감각적인 패스로, 김선형은 마지막 순간 해결사로 농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승현의 감각적인 패스가 이어질때마다 클라크가 강력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마치 뒤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묘기에 가까운 패스까지 보여줍니다.
SK 김선형은 상대 수비를 뚫고 멋진 덩크슛을 만들어냈습니다.
74대 74 동점이던 마지막 공격에선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습니다.
차분하게 공격을 준비하던 김선형는 스피드를 최대한 살린 골밑 돌파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의 포효와 함께 SK는 삼성을 76대 74로 제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에 너무 기뻣고, 그래서 세리머니도 햇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삼성 김승현은 패스와 3점슛등 복귀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대행) : "김승현을 막기위해 여러선수를 붙였는데 좋아진 것 같다."
KCC는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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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묘기 맞선 김선형 끝내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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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7 22:03:4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신구 최고 가드인 SK 김선형과 삼성 김승현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김승현은 특유의 감각적인 패스로, 김선형은 마지막 순간 해결사로 농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승현의 감각적인 패스가 이어질때마다 클라크가 강력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마치 뒤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묘기에 가까운 패스까지 보여줍니다.
SK 김선형은 상대 수비를 뚫고 멋진 덩크슛을 만들어냈습니다.
74대 74 동점이던 마지막 공격에선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습니다.
차분하게 공격을 준비하던 김선형는 스피드를 최대한 살린 골밑 돌파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의 포효와 함께 SK는 삼성을 76대 74로 제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에 너무 기뻣고, 그래서 세리머니도 햇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삼성 김승현은 패스와 3점슛등 복귀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대행) : "김승현을 막기위해 여러선수를 붙였는데 좋아진 것 같다."
KCC는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신구 최고 가드인 SK 김선형과 삼성 김승현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김승현은 특유의 감각적인 패스로, 김선형은 마지막 순간 해결사로 농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승현의 감각적인 패스가 이어질때마다 클라크가 강력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마치 뒤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묘기에 가까운 패스까지 보여줍니다.
SK 김선형은 상대 수비를 뚫고 멋진 덩크슛을 만들어냈습니다.
74대 74 동점이던 마지막 공격에선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습니다.
차분하게 공격을 준비하던 김선형는 스피드를 최대한 살린 골밑 돌파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의 포효와 함께 SK는 삼성을 76대 74로 제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선형(SK) : "마지막에 너무 기뻣고, 그래서 세리머니도 햇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삼성 김승현은 패스와 3점슛등 복귀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문경은(SK 감독 대행) : "김승현을 막기위해 여러선수를 붙였는데 좋아진 것 같다."
KCC는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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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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