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번 주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입력 2012.02.24 (09:03)
수정 2012.02.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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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예수첩'의 고정 코너,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드라마부터 예능, 토크쇼까지~
명장면만 모았습니다. 보시죠!
<리포트>
먼저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5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작품이죠, 오작교 형제들입니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고 사랑도 되찾은 태자 커플, 태희와 자은!
이젠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은지 번갯불에 콩 구워먹 듯 결혼식까지 올리는데요.
<녹취>유이(배우) : “어때요?”
<녹취>주원(배우) : “정말 예뻐”
네 정말 두 분 다 이뻐요, 이~뻐.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습니다!
<녹취>이동훈(배우) : “신랑, 신부 맞절!”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태희와 자은. 태희는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준 부모님께
그분들의 오랜 꿈인 오작교 농원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녹취>주원(배우) :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유산을 남기셨어요. 문득 아버지 엄마께 농장을 사드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 혼자 한 건 아니에요, 형들이랑 태필이도 다 보탰어요.”
<녹취>백일섭(배우) : “어머니?”
<녹취>김용림(배우) : “양주 충분히 자격 있어. 받아!”
<녹취>정웅인(배우) : “예, 아버지 엄마, 기쁘게 받으셔야 태희도 좋죠!”
<녹취>백일섭(배우) : “받자고! ”
<녹취>김자옥(배우) : “잠깐 화장실 좀...”
갑자기 화장실은 왜..
그렇죠! 웃음이 나죠.
그나저나 이제 주말에 뭘 보냐고요?
김남주-유준상 커플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예능 부문 화제의 1분은,
이번 주 마지막 회만 남겨둔 주말 예능 최강자 ‘1박 2일’
미션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멤버들!
오늘의 미션은 관객들에게 들키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관람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녹취>나영석(PD) : “그렇게 돼서 실패하시면 아시다시피 다섯 명 모두 야외취침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야외취침을 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꽁꽁 싸매고 영화관으로 들어간 멤버들!
영 위장이 허술해 보이는데...
뭐, 다행히 문제없이 착석에 성공합니다.
조마조마~ 예고편 상영을 지나 이젠 느긋하게 영화를 즐기고 있죠?
일단 순조로운 상황...
<녹취> “혹시 가수 되고 싶으세요?”
어?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끊기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사곤가요?
그런데 이 때!
화면이 갑자기 꺼져 놀라셨죠?
사실은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 기념으로 멤버들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습니다!
제작진들과 1박 2일의 애청자들이 모두 모여 멤버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 건데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스태프에 눈물을 보이는 멤버들...
<녹취>나영석(PD) : “자 우리 멋진...”
나영석 피디 역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녹취>나영석(PD) : “오랫동안 고마웠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이들...
아 저까지 짠해지네요.
이번만큼은 웃음폭탄이 아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1박 2일이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주옥같은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목요일 밤의 행복한 토크쇼, 해피투게더3입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오늘 목요일 밤에 초대된 초특급 게스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인표 씨, 심혜진 씨, 황우슬혜 씨, 박희진 씨!”
이날은 KBS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주역들이 모두 출연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없다는 황우슬혜 씨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해 즉석 문자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시간은 새벽1시!”
과연 황우슬혜 씨의 문자내용은요?
<녹취>황우슬혜(배우) : “춥고 배고파 어디야? 지금 와줄 수 있어?”
<녹취>유재석(개그맨) : “차인표 씨부터 볼게요!”
<녹취>차인표(배우) : “자!”
아~십 분, 백 분 이해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하거든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박명수씨 한 번 볼까요?”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로맨틱 멘트의 달인”
빵- 터진 차인표 씨, 너무 궁금해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와이프가 눈치 챈 것 같아, 당분간 연락 못할 것 같아.“
순식간에 불륜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센스만점 박명수 씨!
<사랑과 전쟁> 마니아 박명수 씨의 재치가 해피투게더를 화제의 1분에 올렸네요.
어때요, 재밌게 보셨나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예수첩'의 고정 코너,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드라마부터 예능, 토크쇼까지~
명장면만 모았습니다. 보시죠!
<리포트>
먼저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5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작품이죠, 오작교 형제들입니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고 사랑도 되찾은 태자 커플, 태희와 자은!
이젠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은지 번갯불에 콩 구워먹 듯 결혼식까지 올리는데요.
<녹취>유이(배우) : “어때요?”
<녹취>주원(배우) : “정말 예뻐”
네 정말 두 분 다 이뻐요, 이~뻐.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습니다!
<녹취>이동훈(배우) : “신랑, 신부 맞절!”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태희와 자은. 태희는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준 부모님께
그분들의 오랜 꿈인 오작교 농원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녹취>주원(배우) :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유산을 남기셨어요. 문득 아버지 엄마께 농장을 사드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 혼자 한 건 아니에요, 형들이랑 태필이도 다 보탰어요.”
<녹취>백일섭(배우) : “어머니?”
<녹취>김용림(배우) : “양주 충분히 자격 있어. 받아!”
<녹취>정웅인(배우) : “예, 아버지 엄마, 기쁘게 받으셔야 태희도 좋죠!”
<녹취>백일섭(배우) : “받자고! ”
<녹취>김자옥(배우) : “잠깐 화장실 좀...”
갑자기 화장실은 왜..
그렇죠! 웃음이 나죠.
그나저나 이제 주말에 뭘 보냐고요?
김남주-유준상 커플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예능 부문 화제의 1분은,
이번 주 마지막 회만 남겨둔 주말 예능 최강자 ‘1박 2일’
미션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멤버들!
오늘의 미션은 관객들에게 들키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관람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녹취>나영석(PD) : “그렇게 돼서 실패하시면 아시다시피 다섯 명 모두 야외취침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야외취침을 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꽁꽁 싸매고 영화관으로 들어간 멤버들!
영 위장이 허술해 보이는데...
뭐, 다행히 문제없이 착석에 성공합니다.
조마조마~ 예고편 상영을 지나 이젠 느긋하게 영화를 즐기고 있죠?
일단 순조로운 상황...
<녹취> “혹시 가수 되고 싶으세요?”
어?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끊기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사곤가요?
그런데 이 때!
화면이 갑자기 꺼져 놀라셨죠?
사실은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 기념으로 멤버들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습니다!
제작진들과 1박 2일의 애청자들이 모두 모여 멤버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 건데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스태프에 눈물을 보이는 멤버들...
<녹취>나영석(PD) : “자 우리 멋진...”
나영석 피디 역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녹취>나영석(PD) : “오랫동안 고마웠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이들...
아 저까지 짠해지네요.
이번만큼은 웃음폭탄이 아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1박 2일이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주옥같은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목요일 밤의 행복한 토크쇼, 해피투게더3입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오늘 목요일 밤에 초대된 초특급 게스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인표 씨, 심혜진 씨, 황우슬혜 씨, 박희진 씨!”
이날은 KBS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주역들이 모두 출연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없다는 황우슬혜 씨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해 즉석 문자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시간은 새벽1시!”
과연 황우슬혜 씨의 문자내용은요?
<녹취>황우슬혜(배우) : “춥고 배고파 어디야? 지금 와줄 수 있어?”
<녹취>유재석(개그맨) : “차인표 씨부터 볼게요!”
<녹취>차인표(배우) : “자!”
아~십 분, 백 분 이해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하거든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박명수씨 한 번 볼까요?”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로맨틱 멘트의 달인”
빵- 터진 차인표 씨, 너무 궁금해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와이프가 눈치 챈 것 같아, 당분간 연락 못할 것 같아.“
순식간에 불륜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센스만점 박명수 씨!
<사랑과 전쟁> 마니아 박명수 씨의 재치가 해피투게더를 화제의 1분에 올렸네요.
어때요, 재밌게 보셨나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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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4 09:03:00
- 수정2012-02-24 18:48:55
<앵커 멘트>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예수첩'의 고정 코너,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드라마부터 예능, 토크쇼까지~
명장면만 모았습니다. 보시죠!
<리포트>
먼저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5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작품이죠, 오작교 형제들입니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고 사랑도 되찾은 태자 커플, 태희와 자은!
이젠 잠시도 떨어져있기 싫은지 번갯불에 콩 구워먹 듯 결혼식까지 올리는데요.
<녹취>유이(배우) : “어때요?”
<녹취>주원(배우) : “정말 예뻐”
네 정말 두 분 다 이뻐요, 이~뻐.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습니다!
<녹취>이동훈(배우) : “신랑, 신부 맞절!”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태희와 자은. 태희는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준 부모님께
그분들의 오랜 꿈인 오작교 농원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녹취>주원(배우) :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유산을 남기셨어요. 문득 아버지 엄마께 농장을 사드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 혼자 한 건 아니에요, 형들이랑 태필이도 다 보탰어요.”
<녹취>백일섭(배우) : “어머니?”
<녹취>김용림(배우) : “양주 충분히 자격 있어. 받아!”
<녹취>정웅인(배우) : “예, 아버지 엄마, 기쁘게 받으셔야 태희도 좋죠!”
<녹취>백일섭(배우) : “받자고! ”
<녹취>김자옥(배우) : “잠깐 화장실 좀...”
갑자기 화장실은 왜..
그렇죠! 웃음이 나죠.
그나저나 이제 주말에 뭘 보냐고요?
김남주-유준상 커플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예능 부문 화제의 1분은,
이번 주 마지막 회만 남겨둔 주말 예능 최강자 ‘1박 2일’
미션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멤버들!
오늘의 미션은 관객들에게 들키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관람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녹취>나영석(PD) : “그렇게 돼서 실패하시면 아시다시피 다섯 명 모두 야외취침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야외취침을 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꽁꽁 싸매고 영화관으로 들어간 멤버들!
영 위장이 허술해 보이는데...
뭐, 다행히 문제없이 착석에 성공합니다.
조마조마~ 예고편 상영을 지나 이젠 느긋하게 영화를 즐기고 있죠?
일단 순조로운 상황...
<녹취> “혹시 가수 되고 싶으세요?”
어?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끊기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사곤가요?
그런데 이 때!
화면이 갑자기 꺼져 놀라셨죠?
사실은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 기념으로 멤버들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습니다!
제작진들과 1박 2일의 애청자들이 모두 모여 멤버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 건데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스태프에 눈물을 보이는 멤버들...
<녹취>나영석(PD) : “자 우리 멋진...”
나영석 피디 역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녹취>나영석(PD) : “오랫동안 고마웠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이들...
아 저까지 짠해지네요.
이번만큼은 웃음폭탄이 아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1박 2일이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주옥같은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목요일 밤의 행복한 토크쇼, 해피투게더3입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오늘 목요일 밤에 초대된 초특급 게스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인표 씨, 심혜진 씨, 황우슬혜 씨, 박희진 씨!”
이날은 KBS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주역들이 모두 출연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없다는 황우슬혜 씨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해 즉석 문자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녹취>유재석(개그맨) : “시간은 새벽1시!”
과연 황우슬혜 씨의 문자내용은요?
<녹취>황우슬혜(배우) : “춥고 배고파 어디야? 지금 와줄 수 있어?”
<녹취>유재석(개그맨) : “차인표 씨부터 볼게요!”
<녹취>차인표(배우) : “자!”
아~십 분, 백 분 이해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하거든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박명수씨 한 번 볼까요?”
<녹취>신봉선(개그우먼) : “로맨틱 멘트의 달인”
빵- 터진 차인표 씨, 너무 궁금해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와이프가 눈치 챈 것 같아, 당분간 연락 못할 것 같아.“
순식간에 불륜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센스만점 박명수 씨!
<사랑과 전쟁> 마니아 박명수 씨의 재치가 해피투게더를 화제의 1분에 올렸네요.
어때요, 재밌게 보셨나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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