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갱년기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外
입력 2012.03.13 (09:03)
수정 2012.03.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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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심해도 유방암이 걱정돼 호르몬 치료가 꺼려지죠?
그런데 호르몬 치료가 무조건 유방암에 대한 위험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리포트>
갱년기 증상이 심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뼈마디가 욱신거릴 경우, 호르몬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여성호르몬 치료는 골다공증과 건망증을 예방하고 부부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치료기간은 폐경 후 60대 전까지인데요.
유방에 양성종양이 있다하더라도 상담을 통해 호르몬 치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호르몬치료를 피해야 할 경우는 언제일까요?
<인터뷰> 오은숙(전문의/내분비내과) :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미 악성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선 금기입니다. 그리고 과거 심혈관 질환이 있었거나 혈전증에 소인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데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품을 통해 갱년기 건강을 챙길 수도 있는데요.
참깨는, 리그난 성분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고 콩과 두부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있습니다.
석류를 먹을 땐 이소플라본 성분이 씨앗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앗까지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장수 국가의 비결은?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무병장수의 꿈!
세계적인 장수국가 국민들은 일단, 식습관부터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제철과일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해산물을 주로 먹는 그리스인들!
심장병 발병률이 미국인들의 3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체중감량과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장수국가로 빠지지 않는 일본은 최대한 ‘자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특징인데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콩 요리가 암세포 증식을 막고, 중풍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날씬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인들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와인과 치즈를 즐겨먹고,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마시면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무엇도 날 막을 수 없어
"내가 바로 꼬마 메시~"
환상적인 드리블로 거침없이 공을 모는 꼬마!
그런데 엄마가 가세합니다.
"엄마도 한 번 차볼게~ 잘 받아!"
그런데 꼬마의 얼굴로 공을 차고 만 엄마!
축구고 뭐고 서럽게 울음을 터트립니다.
미안한 마음에 엄마는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꼬마 눈에 다시 띈 축구공!
한 번 맞았다고 축구사랑이 꺾일 순 없죠?
제2의 메시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파이팅~~
겁 많은 남편·화끈한 부인
먹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남편펭귄!
"아, 밑에 물고기 맛있겠다."
근데 여기 너무 높잖아. 무서워~
망설이는 남편이 답답했던 아내! 한~ 방에 보내버리는데요.
얼떨결에 입수한 남편은 좀 황당하겠어요.
“놀랐어~ 자기야. 그래도 굶어죽을 순 없잖아.“
감동의 9개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출산의 순간을 꼽는 분 많으시죠?
미국의 한 부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화제라고 합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예비 아빠!
기쁨에 겨워 아내의 배에 입을 맞추는데요.
부부는 이 특별한 영상을 위해 매번 같은 의상과 자세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아 냈습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데요.
배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아빠는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초초해진 것 같죠?
다행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지극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 지켜보는 사람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심해도 유방암이 걱정돼 호르몬 치료가 꺼려지죠?
그런데 호르몬 치료가 무조건 유방암에 대한 위험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리포트>
갱년기 증상이 심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뼈마디가 욱신거릴 경우, 호르몬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여성호르몬 치료는 골다공증과 건망증을 예방하고 부부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치료기간은 폐경 후 60대 전까지인데요.
유방에 양성종양이 있다하더라도 상담을 통해 호르몬 치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호르몬치료를 피해야 할 경우는 언제일까요?
<인터뷰> 오은숙(전문의/내분비내과) :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미 악성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선 금기입니다. 그리고 과거 심혈관 질환이 있었거나 혈전증에 소인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데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품을 통해 갱년기 건강을 챙길 수도 있는데요.
참깨는, 리그난 성분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고 콩과 두부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있습니다.
석류를 먹을 땐 이소플라본 성분이 씨앗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앗까지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장수 국가의 비결은?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무병장수의 꿈!
세계적인 장수국가 국민들은 일단, 식습관부터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제철과일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해산물을 주로 먹는 그리스인들!
심장병 발병률이 미국인들의 3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체중감량과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장수국가로 빠지지 않는 일본은 최대한 ‘자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특징인데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콩 요리가 암세포 증식을 막고, 중풍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날씬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인들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와인과 치즈를 즐겨먹고,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마시면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무엇도 날 막을 수 없어
"내가 바로 꼬마 메시~"
환상적인 드리블로 거침없이 공을 모는 꼬마!
그런데 엄마가 가세합니다.
"엄마도 한 번 차볼게~ 잘 받아!"
그런데 꼬마의 얼굴로 공을 차고 만 엄마!
축구고 뭐고 서럽게 울음을 터트립니다.
미안한 마음에 엄마는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꼬마 눈에 다시 띈 축구공!
한 번 맞았다고 축구사랑이 꺾일 순 없죠?
제2의 메시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파이팅~~
겁 많은 남편·화끈한 부인
먹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남편펭귄!
"아, 밑에 물고기 맛있겠다."
근데 여기 너무 높잖아. 무서워~
망설이는 남편이 답답했던 아내! 한~ 방에 보내버리는데요.
얼떨결에 입수한 남편은 좀 황당하겠어요.
“놀랐어~ 자기야. 그래도 굶어죽을 순 없잖아.“
감동의 9개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출산의 순간을 꼽는 분 많으시죠?
미국의 한 부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화제라고 합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예비 아빠!
기쁨에 겨워 아내의 배에 입을 맞추는데요.
부부는 이 특별한 영상을 위해 매번 같은 의상과 자세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아 냈습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데요.
배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아빠는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초초해진 것 같죠?
다행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지극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 지켜보는 사람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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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매거진] 갱년기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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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09:03:59
- 수정2012-03-13 10:20:3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심해도 유방암이 걱정돼 호르몬 치료가 꺼려지죠?
그런데 호르몬 치료가 무조건 유방암에 대한 위험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리포트>
갱년기 증상이 심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뼈마디가 욱신거릴 경우, 호르몬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여성호르몬 치료는 골다공증과 건망증을 예방하고 부부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치료기간은 폐경 후 60대 전까지인데요.
유방에 양성종양이 있다하더라도 상담을 통해 호르몬 치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호르몬치료를 피해야 할 경우는 언제일까요?
<인터뷰> 오은숙(전문의/내분비내과) :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미 악성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선 금기입니다. 그리고 과거 심혈관 질환이 있었거나 혈전증에 소인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데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품을 통해 갱년기 건강을 챙길 수도 있는데요.
참깨는, 리그난 성분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고 콩과 두부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있습니다.
석류를 먹을 땐 이소플라본 성분이 씨앗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앗까지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장수 국가의 비결은?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무병장수의 꿈!
세계적인 장수국가 국민들은 일단, 식습관부터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제철과일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해산물을 주로 먹는 그리스인들!
심장병 발병률이 미국인들의 3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체중감량과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장수국가로 빠지지 않는 일본은 최대한 ‘자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특징인데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콩 요리가 암세포 증식을 막고, 중풍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날씬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인들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와인과 치즈를 즐겨먹고,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마시면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무엇도 날 막을 수 없어
"내가 바로 꼬마 메시~"
환상적인 드리블로 거침없이 공을 모는 꼬마!
그런데 엄마가 가세합니다.
"엄마도 한 번 차볼게~ 잘 받아!"
그런데 꼬마의 얼굴로 공을 차고 만 엄마!
축구고 뭐고 서럽게 울음을 터트립니다.
미안한 마음에 엄마는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꼬마 눈에 다시 띈 축구공!
한 번 맞았다고 축구사랑이 꺾일 순 없죠?
제2의 메시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파이팅~~
겁 많은 남편·화끈한 부인
먹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남편펭귄!
"아, 밑에 물고기 맛있겠다."
근데 여기 너무 높잖아. 무서워~
망설이는 남편이 답답했던 아내! 한~ 방에 보내버리는데요.
얼떨결에 입수한 남편은 좀 황당하겠어요.
“놀랐어~ 자기야. 그래도 굶어죽을 순 없잖아.“
감동의 9개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출산의 순간을 꼽는 분 많으시죠?
미국의 한 부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화제라고 합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예비 아빠!
기쁨에 겨워 아내의 배에 입을 맞추는데요.
부부는 이 특별한 영상을 위해 매번 같은 의상과 자세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아 냈습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데요.
배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아빠는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초초해진 것 같죠?
다행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지극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 지켜보는 사람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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