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금메달리스트 황경선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자 헤비급 차동민은 올림픽에 2회 연속 나가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차동민과 황경선.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대표팀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할 정도로 막상막하였지만, 황경선의 발차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황경선은 김미경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얼굴 돌려차기에 이어, 3라운드 얼굴 찍기로 3점짜리 얼굴 공격을 두 차례나 성공시켰습니다.
6대 1로 승리한 황경선은 1차 평가전에 이어 2차 평가전마저 우승해 런던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고양시청)
연장에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킨 차동민은 4대3으로 승리하며,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차동민(한국가스공사)
남자 58kg급과 여자 67kg 이상급은 대표를 결정하지 못해 최종 3차 선발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금메달리스트 황경선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자 헤비급 차동민은 올림픽에 2회 연속 나가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차동민과 황경선.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대표팀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할 정도로 막상막하였지만, 황경선의 발차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황경선은 김미경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얼굴 돌려차기에 이어, 3라운드 얼굴 찍기로 3점짜리 얼굴 공격을 두 차례나 성공시켰습니다.
6대 1로 승리한 황경선은 1차 평가전에 이어 2차 평가전마저 우승해 런던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고양시청)
연장에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킨 차동민은 4대3으로 승리하며,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차동민(한국가스공사)
남자 58kg급과 여자 67kg 이상급은 대표를 결정하지 못해 최종 3차 선발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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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선-차동민, 동반 금빛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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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6 22:01:23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금메달리스트 황경선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자 헤비급 차동민은 올림픽에 2회 연속 나가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차동민과 황경선.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대표팀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할 정도로 막상막하였지만, 황경선의 발차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황경선은 김미경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얼굴 돌려차기에 이어, 3라운드 얼굴 찍기로 3점짜리 얼굴 공격을 두 차례나 성공시켰습니다.
6대 1로 승리한 황경선은 1차 평가전에 이어 2차 평가전마저 우승해 런던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고양시청)
연장에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킨 차동민은 4대3으로 승리하며,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차동민(한국가스공사)
남자 58kg급과 여자 67kg 이상급은 대표를 결정하지 못해 최종 3차 선발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금메달리스트 황경선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자 헤비급 차동민은 올림픽에 2회 연속 나가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차동민과 황경선.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대표팀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할 정도로 막상막하였지만, 황경선의 발차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황경선은 김미경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얼굴 돌려차기에 이어, 3라운드 얼굴 찍기로 3점짜리 얼굴 공격을 두 차례나 성공시켰습니다.
6대 1로 승리한 황경선은 1차 평가전에 이어 2차 평가전마저 우승해 런던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고양시청)
연장에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킨 차동민은 4대3으로 승리하며,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차동민(한국가스공사)
남자 58kg급과 여자 67kg 이상급은 대표를 결정하지 못해 최종 3차 선발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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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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