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KT, 대리점서 중고폰 매입·판매
입력 2012.03.23 (07:10)
수정 2012.03.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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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으로는 중고 휴대전화를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고영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앞으로는 KT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직접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KT는 전국 2백50개 매장에서 아이폰4와 16 종류의 일반 휴대전화를 중고로 살 수 있고, 보관중인 중고 휴대전화도 매장에서 즉석 감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폰3G와 스마트폰 15종도 사들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 휴대전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수협중앙회는 현재 시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근처 대체 부지에 신축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에도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3만여 명이 이용하는 노량진수산시장은 개장한 지 41년이 지나 전면적인 시설 보완이 요구돼 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ㆍ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7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고흥군, 제주 서귀포시의 순으로 높았고, 경기 연천군이 43%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강원 동해시가 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경기 광주시, 수원시, 과천시의 순이었습니다.
KBS뉴스 고영태니다.
앞으로는 중고 휴대전화를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고영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앞으로는 KT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직접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KT는 전국 2백50개 매장에서 아이폰4와 16 종류의 일반 휴대전화를 중고로 살 수 있고, 보관중인 중고 휴대전화도 매장에서 즉석 감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폰3G와 스마트폰 15종도 사들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 휴대전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수협중앙회는 현재 시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근처 대체 부지에 신축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에도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3만여 명이 이용하는 노량진수산시장은 개장한 지 41년이 지나 전면적인 시설 보완이 요구돼 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ㆍ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7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고흥군, 제주 서귀포시의 순으로 높았고, 경기 연천군이 43%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강원 동해시가 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경기 광주시, 수원시, 과천시의 순이었습니다.
KBS뉴스 고영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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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3 07:10:56
- 수정2012-03-23 15:41:07
<앵커 멘트>
앞으로는 중고 휴대전화를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고영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앞으로는 KT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직접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KT는 전국 2백50개 매장에서 아이폰4와 16 종류의 일반 휴대전화를 중고로 살 수 있고, 보관중인 중고 휴대전화도 매장에서 즉석 감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폰3G와 스마트폰 15종도 사들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 휴대전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수협중앙회는 현재 시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근처 대체 부지에 신축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에도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3만여 명이 이용하는 노량진수산시장은 개장한 지 41년이 지나 전면적인 시설 보완이 요구돼 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ㆍ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7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고흥군, 제주 서귀포시의 순으로 높았고, 경기 연천군이 43%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강원 동해시가 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경기 광주시, 수원시, 과천시의 순이었습니다.
KBS뉴스 고영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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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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