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류시원 파경 위기…“가정 지킬 것”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요즘 연예계에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한류 프린스 류시원 씨의 파경 위기 소식까지 전해지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였죠!

한류스타 류시원 씨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녹취> 류시원 (연기자) : “저 결혼 합니다”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 위기를 맞게 된 류시원 씨 부부!

류시원 씨의 아내 조 모씨는 지난 3월 22일, 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항간에는 류시원 씨 아내의 가출설까지 제기 되며 파경 위기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류시원 씨는 이혼에 대해 부인과 합의한 바가 없다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평소 ‘딸바보’로 불릴 정도로 가정에 대한 사랑이 애틋했던 류시원 씨!

<녹취> 류시원 (연기자) : “딸한테 맛있는 거 많이 사주려면 열심히 돈 벌어서, 딸 하고 싶은 거 다 해줘야 되니까.”

현재 류시원 씨는 새 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촬영을 전면 취소하는 등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 위기 소식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류시원 씨!

원만하게 해결 되어 류시원 씨 가정에 다시 행복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