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추신수 또 아찔한 위협구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작년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어서 가슴이 철렁 했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추신수 몸에 맞는 볼…시즌 첫 도루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 3번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상대 투수가 던진 폭투에 손등을 맞았는데요,



지난해 당한 부상을 떠오르게 하는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신수, 큰 부상은 아닌 듯 시즌 첫 도루를 성공했는데요,



몸에 맞는 볼로 도루와 득점까지... 클리블랜드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예술적인 헤딩골~



램퍼드의 페널티킥으로 첼시가 앞서갑니다.



하지만 풀럼의 뎀프시가 후반 막판 예술적인 헤딩골을 터트리는데요.



갈길 바쁜 첼시는 풀럼과 1대1로 비기면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L ’판타스틱 베이비’



프로농구 시상식 인기상에 빛나는 SK의 김선형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아이돌도 울고 갈 춤실력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농구만 하기엔 아까운 실력이죠?!



골프공의‘귀소 본능’??



막을 내린 PGA 마스터스 대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샷은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우어스티즌이 홀인원보다도 어려운 알바트로스를 성공시키는데요~



그린에 떨어진 공이 제 집을 찾아가듯 25미터 이상을 데굴데굴~굴러서 쏙~하고 들어갔습니다.



동료의 슛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킹’



르브론제임스의 몸놀림이 코트를 뜨겁게 달굽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