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인어공주가 나타났다! 外
입력 2012.05.11 (08:59)
수정 2012.05.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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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만화 속에서만 보던 인어공주가 실제 바다 한복판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 통가 인근에서 포착된 인어공주~
푸른색 꼬리를 드리우고 깊은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칩니다.
고래와 함께 노는 모습이 현실이라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데요.
인어공주로 불리는 이 여성은 사실, 호주 출신의 배우로서 인어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 프레이저입니다.
한나는 국제포경위원회의 고래잡이 허용결정에 반대하기 위해 이런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었는데요.
이밖에도 해양생물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어공주보다 더 바다를 사랑하는 그녀의 바람대로, 하루 빨리 바다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해봅니다.
환상의 댄스 콤비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추는 아버지와 딸!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요.” 갑자기 셔플 댄스를 추기 시작하는 부녀.
빠른 리듬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 적인데요.
최신 유행곡에 맞춰 어떤 안무든지 척척 소화해 냅니다.
둘의 호흡~ 정말 환상적이죠? 귀엽기 까지 하네요.
이번엔 춤으로 웃기려나 봅니다. 쿵푸 판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술 동작까지 선보이는데요.
이번 무대를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을 부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죠?
줄을 서시오~
“야~ 오늘 특별 간식 나온다는 소문 들었어?” “진짜? 진짜?” “딱~ 일 곱 마리한테만 준다는데?”
정말 간식 배급 소식이라도 들은 걸까요?
가만히 놀던 아기 곰들이 일렬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야야~ 비껴봐. 내가 먼저 왔다고.”
기차놀이를 하듯 일렬로 딱 맞춰 줄을 선 아기 곰들. 정말 신기하네요.
나트륨 뚝! 저염식 요리법
짜게 먹기로 유명한 한국인들~ 나트륨 과다섭취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 위협받고 있는데요.
소금기를 쫙~ 뺀, 건강한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얼큰한 맛이 생명인 순두부찌개! 하얗게 끓이면 나트륨 함량을 확~ 줄일 수 있는데요.
먼저 미리 준비한 다시마 육수에 해감 시킨 바지락과 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바지락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순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는데요.
<인터뷰> 리카 (요리 연구가) : "한국 음식 중에 특히 국과 찌개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조미료보다는 천연양념과 재료를 활용해서 육수의 깊은 맛을 내거나, 청양고추 등의 향채를 활용해 맛을 내면,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싱겁지 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시금치 연근 튀김을 배워 볼까요?
시금치는 곱게 간 후, 튀김가루와 달걀을 섞어 튀김옷으로 만들어 줍니다.
3mm 두께로 썬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내는데요.
건강은 물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연근 튀김 완성!
이번엔 뜻밖에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만두를 대신할 양배추 말이를 배워볼까요?
양배추는 찜통이나 전자레인지에 익혀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돼지고기와 두부, 양파, 달걀과 함께 섞어 주는데요.
이때, 소금은 소량만 넣고, 매실청을 넣어 맛을 살려줍니다.
이제 양배추에 소를 넣고 먹기 좋게 말아서 찜통에서 10분 정도 쪄 주는데요.
간장소스대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여주면 완성!
오늘 밥상에는 맛은 살리고, 가족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저염식 요리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만화 속에서만 보던 인어공주가 실제 바다 한복판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 통가 인근에서 포착된 인어공주~
푸른색 꼬리를 드리우고 깊은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칩니다.
고래와 함께 노는 모습이 현실이라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데요.
인어공주로 불리는 이 여성은 사실, 호주 출신의 배우로서 인어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 프레이저입니다.
한나는 국제포경위원회의 고래잡이 허용결정에 반대하기 위해 이런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었는데요.
이밖에도 해양생물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어공주보다 더 바다를 사랑하는 그녀의 바람대로, 하루 빨리 바다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해봅니다.
환상의 댄스 콤비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추는 아버지와 딸!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요.” 갑자기 셔플 댄스를 추기 시작하는 부녀.
빠른 리듬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 적인데요.
최신 유행곡에 맞춰 어떤 안무든지 척척 소화해 냅니다.
둘의 호흡~ 정말 환상적이죠? 귀엽기 까지 하네요.
이번엔 춤으로 웃기려나 봅니다. 쿵푸 판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술 동작까지 선보이는데요.
이번 무대를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을 부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죠?
줄을 서시오~
“야~ 오늘 특별 간식 나온다는 소문 들었어?” “진짜? 진짜?” “딱~ 일 곱 마리한테만 준다는데?”
정말 간식 배급 소식이라도 들은 걸까요?
가만히 놀던 아기 곰들이 일렬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야야~ 비껴봐. 내가 먼저 왔다고.”
기차놀이를 하듯 일렬로 딱 맞춰 줄을 선 아기 곰들. 정말 신기하네요.
나트륨 뚝! 저염식 요리법
짜게 먹기로 유명한 한국인들~ 나트륨 과다섭취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 위협받고 있는데요.
소금기를 쫙~ 뺀, 건강한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얼큰한 맛이 생명인 순두부찌개! 하얗게 끓이면 나트륨 함량을 확~ 줄일 수 있는데요.
먼저 미리 준비한 다시마 육수에 해감 시킨 바지락과 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바지락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순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는데요.
<인터뷰> 리카 (요리 연구가) : "한국 음식 중에 특히 국과 찌개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조미료보다는 천연양념과 재료를 활용해서 육수의 깊은 맛을 내거나, 청양고추 등의 향채를 활용해 맛을 내면,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싱겁지 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시금치 연근 튀김을 배워 볼까요?
시금치는 곱게 간 후, 튀김가루와 달걀을 섞어 튀김옷으로 만들어 줍니다.
3mm 두께로 썬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내는데요.
건강은 물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연근 튀김 완성!
이번엔 뜻밖에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만두를 대신할 양배추 말이를 배워볼까요?
양배추는 찜통이나 전자레인지에 익혀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돼지고기와 두부, 양파, 달걀과 함께 섞어 주는데요.
이때, 소금은 소량만 넣고, 매실청을 넣어 맛을 살려줍니다.
이제 양배추에 소를 넣고 먹기 좋게 말아서 찜통에서 10분 정도 쪄 주는데요.
간장소스대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여주면 완성!
오늘 밥상에는 맛은 살리고, 가족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저염식 요리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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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매거진] 인어공주가 나타났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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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1 08:59:29
- 수정2012-05-11 10:07:55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만화 속에서만 보던 인어공주가 실제 바다 한복판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 통가 인근에서 포착된 인어공주~
푸른색 꼬리를 드리우고 깊은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칩니다.
고래와 함께 노는 모습이 현실이라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데요.
인어공주로 불리는 이 여성은 사실, 호주 출신의 배우로서 인어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 프레이저입니다.
한나는 국제포경위원회의 고래잡이 허용결정에 반대하기 위해 이런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었는데요.
이밖에도 해양생물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어공주보다 더 바다를 사랑하는 그녀의 바람대로, 하루 빨리 바다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해봅니다.
환상의 댄스 콤비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추는 아버지와 딸!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요.” 갑자기 셔플 댄스를 추기 시작하는 부녀.
빠른 리듬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 적인데요.
최신 유행곡에 맞춰 어떤 안무든지 척척 소화해 냅니다.
둘의 호흡~ 정말 환상적이죠? 귀엽기 까지 하네요.
이번엔 춤으로 웃기려나 봅니다. 쿵푸 판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술 동작까지 선보이는데요.
이번 무대를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을 부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죠?
줄을 서시오~
“야~ 오늘 특별 간식 나온다는 소문 들었어?” “진짜? 진짜?” “딱~ 일 곱 마리한테만 준다는데?”
정말 간식 배급 소식이라도 들은 걸까요?
가만히 놀던 아기 곰들이 일렬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야야~ 비껴봐. 내가 먼저 왔다고.”
기차놀이를 하듯 일렬로 딱 맞춰 줄을 선 아기 곰들. 정말 신기하네요.
나트륨 뚝! 저염식 요리법
짜게 먹기로 유명한 한국인들~ 나트륨 과다섭취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 위협받고 있는데요.
소금기를 쫙~ 뺀, 건강한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얼큰한 맛이 생명인 순두부찌개! 하얗게 끓이면 나트륨 함량을 확~ 줄일 수 있는데요.
먼저 미리 준비한 다시마 육수에 해감 시킨 바지락과 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바지락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순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는데요.
<인터뷰> 리카 (요리 연구가) : "한국 음식 중에 특히 국과 찌개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조미료보다는 천연양념과 재료를 활용해서 육수의 깊은 맛을 내거나, 청양고추 등의 향채를 활용해 맛을 내면,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싱겁지 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시금치 연근 튀김을 배워 볼까요?
시금치는 곱게 간 후, 튀김가루와 달걀을 섞어 튀김옷으로 만들어 줍니다.
3mm 두께로 썬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내는데요.
건강은 물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연근 튀김 완성!
이번엔 뜻밖에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만두를 대신할 양배추 말이를 배워볼까요?
양배추는 찜통이나 전자레인지에 익혀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돼지고기와 두부, 양파, 달걀과 함께 섞어 주는데요.
이때, 소금은 소량만 넣고, 매실청을 넣어 맛을 살려줍니다.
이제 양배추에 소를 넣고 먹기 좋게 말아서 찜통에서 10분 정도 쪄 주는데요.
간장소스대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여주면 완성!
오늘 밥상에는 맛은 살리고, 가족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저염식 요리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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