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설 필요 없다”…스마트 여수엑스포
입력 2012.05.14 (09:04)
수정 2012.05.14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여수 엑스포는 이전 박람회들처럼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습니다.
주요 전시관 입장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계획을 세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만 제곱미터 면적에 80개 전시관이 마련된 여수엑스포...,
현장 곳곳에 무인 단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기기를 통해 박람회장 이곳저곳의 혼잡도를 확인한 뒤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까지 남은 시간은 주변 문화행사 정보를 찾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백정호(SK C&C 부장) : "대기시간을 활용해서 문화행사, 박람회에 대한 소개, 그리고 전시관에 대한 정보들을 접함으로써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전시장 예약뿐 아니라 넓은 엑스포장에서 각 전시장의 길 찾기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엑스포 앱을 내려 받으면 각 전시장 길 찾기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일행을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는 3D로 각 전시장을 미리 둘러보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전 입장권 구매와 관람 예약까지 한번에 끝낼 있습니다.
<인터뷰> 방채원(여수엑스포 U-IT 부장) : "사전에 정보를 활용하시고 와서는 미리 계획된 스케줄대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시장에 입장한 뒤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 안내까지 받을 수 있는 등 여수 엑스포는 첨단기기의 활용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필규입니다.
이번 여수 엑스포는 이전 박람회들처럼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습니다.
주요 전시관 입장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계획을 세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만 제곱미터 면적에 80개 전시관이 마련된 여수엑스포...,
현장 곳곳에 무인 단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기기를 통해 박람회장 이곳저곳의 혼잡도를 확인한 뒤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까지 남은 시간은 주변 문화행사 정보를 찾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백정호(SK C&C 부장) : "대기시간을 활용해서 문화행사, 박람회에 대한 소개, 그리고 전시관에 대한 정보들을 접함으로써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전시장 예약뿐 아니라 넓은 엑스포장에서 각 전시장의 길 찾기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엑스포 앱을 내려 받으면 각 전시장 길 찾기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일행을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는 3D로 각 전시장을 미리 둘러보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전 입장권 구매와 관람 예약까지 한번에 끝낼 있습니다.
<인터뷰> 방채원(여수엑스포 U-IT 부장) : "사전에 정보를 활용하시고 와서는 미리 계획된 스케줄대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시장에 입장한 뒤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 안내까지 받을 수 있는 등 여수 엑스포는 첨단기기의 활용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필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줄 설 필요 없다”…스마트 여수엑스포
-
- 입력 2012-05-14 09:04:35
- 수정2012-05-14 15:39:36
<앵커 멘트>
이번 여수 엑스포는 이전 박람회들처럼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습니다.
주요 전시관 입장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계획을 세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만 제곱미터 면적에 80개 전시관이 마련된 여수엑스포...,
현장 곳곳에 무인 단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기기를 통해 박람회장 이곳저곳의 혼잡도를 확인한 뒤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까지 남은 시간은 주변 문화행사 정보를 찾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백정호(SK C&C 부장) : "대기시간을 활용해서 문화행사, 박람회에 대한 소개, 그리고 전시관에 대한 정보들을 접함으로써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전시장 예약뿐 아니라 넓은 엑스포장에서 각 전시장의 길 찾기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엑스포 앱을 내려 받으면 각 전시장 길 찾기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일행을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는 3D로 각 전시장을 미리 둘러보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전 입장권 구매와 관람 예약까지 한번에 끝낼 있습니다.
<인터뷰> 방채원(여수엑스포 U-IT 부장) : "사전에 정보를 활용하시고 와서는 미리 계획된 스케줄대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시장에 입장한 뒤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 안내까지 받을 수 있는 등 여수 엑스포는 첨단기기의 활용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필규입니다.
-
-
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민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