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D-23…‘스포츠 과학’ 메달 색깔 바꾼다!

입력 2012.07.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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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런던 올림픽은 스포츠 과학의 경연장이기도 합니다.



기록과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스포츠와 과학이 만나는 현장을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체조 사상 첫 금을 선사할 양학선의 연기입니다.



도마를 짚는 시간은 0.15초



도마와 몸의 각도는 45도 이상



공중에서 오른팔과 몸의 각도가 22도일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도약부터 착지까지 금메달 공식을 찾아냈습니다.



<인터뷰> 송주호(박사/체육과학연구원)



남현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도움을 받습니다.



신체 조건과 움직임을 입체 분석해, 금메달을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기록 단축을 위한 최첨단 장비도 눈길을 끕니다.



런던 올림픽에 선보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단거리 육상화입니다.



무게가 불과 99그램입니다.



신발끈부터 밑창까지 신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도는 2배 이상 높였습니다.



골프공의 홈을 응용해 공기의 저항을 줄인 육상복..



100미터 달리기에서 0.023초를 단축할 수 있어 메달 색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 올림픽은 이처럼 인간의 한계를 넘기위한 스포츠 과학의 경연장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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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D-23…‘스포츠 과학’ 메달 색깔 바꾼다!
    • 입력 2012-07-04 22:01:18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런던 올림픽은 스포츠 과학의 경연장이기도 합니다.

기록과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스포츠와 과학이 만나는 현장을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체조 사상 첫 금을 선사할 양학선의 연기입니다.

도마를 짚는 시간은 0.15초

도마와 몸의 각도는 45도 이상

공중에서 오른팔과 몸의 각도가 22도일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도약부터 착지까지 금메달 공식을 찾아냈습니다.

<인터뷰> 송주호(박사/체육과학연구원)

남현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도움을 받습니다.

신체 조건과 움직임을 입체 분석해, 금메달을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기록 단축을 위한 최첨단 장비도 눈길을 끕니다.

런던 올림픽에 선보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단거리 육상화입니다.

무게가 불과 99그램입니다.

신발끈부터 밑창까지 신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도는 2배 이상 높였습니다.

골프공의 홈을 응용해 공기의 저항을 줄인 육상복..

100미터 달리기에서 0.023초를 단축할 수 있어 메달 색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 올림픽은 이처럼 인간의 한계를 넘기위한 스포츠 과학의 경연장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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