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에서는 정동영 고문이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대선주자는 7명 선으로 압축됐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5백만표 이상 졌던 정동영 고문.
이번 대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정권 교체를 위해서 제 몸을 바쳐 헌신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엔 문재인,김두관, 손학규,정세균, 김영환, 조경태, 박준영 7명이 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23일부터 후보등록을 받고 1주일 뒤 5명을 추려내는 1차관문, 컷 오프가 예정됐지만 등록일을 3일 앞당겼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후보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문재인 상임고문은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을 격려했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대학생들과의 자유토론회에 참석했고 손학규 상임고문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서 아침에 일하러 나갈 수가 있는 삶 아침이 있는 삶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핵심공약인 경제민주화를 위한 9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출자총액제한제의 부활 순환 출자 금지,금산 분리 강화 등의 방안이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정동영 고문이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대선주자는 7명 선으로 압축됐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5백만표 이상 졌던 정동영 고문.
이번 대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정권 교체를 위해서 제 몸을 바쳐 헌신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엔 문재인,김두관, 손학규,정세균, 김영환, 조경태, 박준영 7명이 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23일부터 후보등록을 받고 1주일 뒤 5명을 추려내는 1차관문, 컷 오프가 예정됐지만 등록일을 3일 앞당겼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후보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문재인 상임고문은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을 격려했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대학생들과의 자유토론회에 참석했고 손학규 상임고문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서 아침에 일하러 나갈 수가 있는 삶 아침이 있는 삶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핵심공약인 경제민주화를 위한 9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출자총액제한제의 부활 순환 출자 금지,금산 분리 강화 등의 방안이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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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대선 불출마”…7명 경선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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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22:01:58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에서는 정동영 고문이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대선주자는 7명 선으로 압축됐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5백만표 이상 졌던 정동영 고문.
이번 대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정권 교체를 위해서 제 몸을 바쳐 헌신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엔 문재인,김두관, 손학규,정세균, 김영환, 조경태, 박준영 7명이 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23일부터 후보등록을 받고 1주일 뒤 5명을 추려내는 1차관문, 컷 오프가 예정됐지만 등록일을 3일 앞당겼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후보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문재인 상임고문은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을 격려했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대학생들과의 자유토론회에 참석했고 손학규 상임고문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서 아침에 일하러 나갈 수가 있는 삶 아침이 있는 삶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핵심공약인 경제민주화를 위한 9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출자총액제한제의 부활 순환 출자 금지,금산 분리 강화 등의 방안이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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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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