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배드민턴 대표팀은 런던 올림픽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며 3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2004년 때처럼 남자복식 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대결하는 것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세가 워낙 강세인 배드민턴에서 대표팀의 현실적인 목표는 금메달 1개입니다.
바로 남자복식에섭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 4위인 유연성-고성현조가 함께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시드를 받은 두 복식조가 결승에서 만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동문-하태권,이동수-유용성 조가 결승에서 대결했던 아테네 올림픽을 재현하는 게 목푭니다.
<인터뷰> 정재성 : "결승에서 만나면 꼭 이기겠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저희 두 조가 결승에서 만나 멋진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유연성-고성현 조는 2인자의 설움을 털어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연성 : "2인자 소리 들어 사실 섭섭한데 이겨내야죠"
<인터뷰> 고성현 : "미디어가 우리한테 부담을 안 줘서 오히려 편해요"
이용대-정재성 7년째, 유연성-고성현 3년째.
찰떡 궁합으로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두 복식조의 환상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런던 올림픽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며 3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2004년 때처럼 남자복식 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대결하는 것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세가 워낙 강세인 배드민턴에서 대표팀의 현실적인 목표는 금메달 1개입니다.
바로 남자복식에섭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 4위인 유연성-고성현조가 함께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시드를 받은 두 복식조가 결승에서 만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동문-하태권,이동수-유용성 조가 결승에서 대결했던 아테네 올림픽을 재현하는 게 목푭니다.
<인터뷰> 정재성 : "결승에서 만나면 꼭 이기겠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저희 두 조가 결승에서 만나 멋진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유연성-고성현 조는 2인자의 설움을 털어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연성 : "2인자 소리 들어 사실 섭섭한데 이겨내야죠"
<인터뷰> 고성현 : "미디어가 우리한테 부담을 안 줘서 오히려 편해요"
이용대-정재성 7년째, 유연성-고성현 3년째.
찰떡 궁합으로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두 복식조의 환상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드민턴, 최상 시나리오는?
-
- 입력 2012-07-20 07:55:17
<앵커 멘트>
배드민턴 대표팀은 런던 올림픽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며 3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2004년 때처럼 남자복식 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대결하는 것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세가 워낙 강세인 배드민턴에서 대표팀의 현실적인 목표는 금메달 1개입니다.
바로 남자복식에섭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 4위인 유연성-고성현조가 함께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시드를 받은 두 복식조가 결승에서 만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동문-하태권,이동수-유용성 조가 결승에서 대결했던 아테네 올림픽을 재현하는 게 목푭니다.
<인터뷰> 정재성 : "결승에서 만나면 꼭 이기겠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저희 두 조가 결승에서 만나 멋진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유연성-고성현 조는 2인자의 설움을 털어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연성 : "2인자 소리 들어 사실 섭섭한데 이겨내야죠"
<인터뷰> 고성현 : "미디어가 우리한테 부담을 안 줘서 오히려 편해요"
이용대-정재성 7년째, 유연성-고성현 3년째.
찰떡 궁합으로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두 복식조의 환상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