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두 공격수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석현준과 독일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흐로닝언의 주장 완장을 찬 석현준과 함부르크의 기대주 손흥민.
나란히 선발로 나선 둘은 국내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최전방에 선 석현준은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28분 슈에트에게 찔러준 패스는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이 살아난 듯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 (함부르크)
<인터뷰>석현준 (흐로닝언)
함부르크는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일리세비치의 프리킥 골이 터져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결승에 오른 함부르크는 모레, 성남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두 공격수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석현준과 독일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흐로닝언의 주장 완장을 찬 석현준과 함부르크의 기대주 손흥민.
나란히 선발로 나선 둘은 국내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최전방에 선 석현준은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28분 슈에트에게 찔러준 패스는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이 살아난 듯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 (함부르크)
<인터뷰>석현준 (흐로닝언)
함부르크는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일리세비치의 프리킥 골이 터져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결승에 오른 함부르크는 모레, 성남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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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손흥민, 국내무대 맞대결
-
- 입력 2012-07-20 22:11:51
<앵커 멘트>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두 공격수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석현준과 독일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흐로닝언의 주장 완장을 찬 석현준과 함부르크의 기대주 손흥민.
나란히 선발로 나선 둘은 국내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최전방에 선 석현준은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28분 슈에트에게 찔러준 패스는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이 살아난 듯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 (함부르크)
<인터뷰>석현준 (흐로닝언)
함부르크는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일리세비치의 프리킥 골이 터져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결승에 오른 함부르크는 모레, 성남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피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두 공격수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석현준과 독일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흐로닝언의 주장 완장을 찬 석현준과 함부르크의 기대주 손흥민.
나란히 선발로 나선 둘은 국내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최전방에 선 석현준은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28분 슈에트에게 찔러준 패스는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컨디션이 살아난 듯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 (함부르크)
<인터뷰>석현준 (흐로닝언)
함부르크는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일리세비치의 프리킥 골이 터져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결승에 오른 함부르크는 모레, 성남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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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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