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승리 자신 ‘세네갈 넘는다!’
입력 2012.07.20 (22:11)
수정 2012.07.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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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인데요, 선수들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둔 대표팀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사실상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부담이 크지만 승리의 의지는 그만큼 더 강해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 "젊은 선수들을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를 겨냥한 마지막 시험 무대입니다.
홍명보호의 베스트 11이 총출동합니다.
박주영과 구자철 기성용 세 명의 해외파가 중심을 잡고, 김보경과 남태희가 측면을 뒤흔드는 필승 전략을 선보입니다.
지난 뉴질랜드 전에서 허점을 보인 수비 라인도 재점검합니다.
오랜 기간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발을 맞춘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구자철(올림픽 국가대표) : "분명한 건 어떤 상대가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네갈은 최근 스위스와 스페인을 잇달아 제압하는 등 평가전 상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런던의 푸른잔디를 기다리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워 온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은 잠시 뒤 이곳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스티브니지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인데요, 선수들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둔 대표팀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사실상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부담이 크지만 승리의 의지는 그만큼 더 강해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 "젊은 선수들을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를 겨냥한 마지막 시험 무대입니다.
홍명보호의 베스트 11이 총출동합니다.
박주영과 구자철 기성용 세 명의 해외파가 중심을 잡고, 김보경과 남태희가 측면을 뒤흔드는 필승 전략을 선보입니다.
지난 뉴질랜드 전에서 허점을 보인 수비 라인도 재점검합니다.
오랜 기간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발을 맞춘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구자철(올림픽 국가대표) : "분명한 건 어떤 상대가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네갈은 최근 스위스와 스페인을 잇달아 제압하는 등 평가전 상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런던의 푸른잔디를 기다리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워 온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은 잠시 뒤 이곳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스티브니지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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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승리 자신 ‘세네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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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7-20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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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인데요, 선수들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둔 대표팀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사실상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부담이 크지만 승리의 의지는 그만큼 더 강해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 "젊은 선수들을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를 겨냥한 마지막 시험 무대입니다.
홍명보호의 베스트 11이 총출동합니다.
박주영과 구자철 기성용 세 명의 해외파가 중심을 잡고, 김보경과 남태희가 측면을 뒤흔드는 필승 전략을 선보입니다.
지난 뉴질랜드 전에서 허점을 보인 수비 라인도 재점검합니다.
오랜 기간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발을 맞춘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구자철(올림픽 국가대표) : "분명한 건 어떤 상대가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네갈은 최근 스위스와 스페인을 잇달아 제압하는 등 평가전 상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런던의 푸른잔디를 기다리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워 온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은 잠시 뒤 이곳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스티브니지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인데요, 선수들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둔 대표팀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사실상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부담이 크지만 승리의 의지는 그만큼 더 강해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 "젊은 선수들을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첫 상대인 멕시코를 겨냥한 마지막 시험 무대입니다.
홍명보호의 베스트 11이 총출동합니다.
박주영과 구자철 기성용 세 명의 해외파가 중심을 잡고, 김보경과 남태희가 측면을 뒤흔드는 필승 전략을 선보입니다.
지난 뉴질랜드 전에서 허점을 보인 수비 라인도 재점검합니다.
오랜 기간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발을 맞춘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구자철(올림픽 국가대표) : "분명한 건 어떤 상대가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네갈은 최근 스위스와 스페인을 잇달아 제압하는 등 평가전 상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런던의 푸른잔디를 기다리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워 온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은 잠시 뒤 이곳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스티브니지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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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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