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충남 내륙 폭염주의보…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12.07.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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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답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남부지방에 이어 충남내륙까지 확대됐는데요,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이번 주 내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돼, 폭염특보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름 많은 날씨속에 내륙지역에는 종일 소나기구름이 지났습니다.

내일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들어오는 가운데 상층엔 찬공기가 머물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새벽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오후 한 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낮기온 서울31도 대전32도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강릉31도 등 오늘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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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충남 내륙 폭염주의보…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12-07-22 2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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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답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남부지방에 이어 충남내륙까지 확대됐는데요,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이번 주 내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돼, 폭염특보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름 많은 날씨속에 내륙지역에는 종일 소나기구름이 지났습니다. 내일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들어오는 가운데 상층엔 찬공기가 머물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새벽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오후 한 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낮기온 서울31도 대전32도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강릉31도 등 오늘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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