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음반] 마이클 런스 투록 外

입력 2012.07.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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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90년대 중반, 편안한 감성 발라드로 인기를 끈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냈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MLTR 정규 8집 '스칸디나비아

3인조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4년 만에 낸 여덟 번째 음반입니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스칸디나비아'.

'마이클 런스 투 록'만의 변함없는 편안한 팝 발라드는 물론,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강렬한 록 비트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피오나 애플

음울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여성 싱어송라이터 '피오나 애플'이 7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입니다.

타악기를 치듯 두드리는 피아노의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다소 낯설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개성적인 앨범입니다.

멜로디 가르도트 '디 앱선스'

미국의 재즈 가수 '멜로디 가르도트'.

19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시각과 인지 장애를 갖게 돼 '여자 스티비 원더'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음반엔 2년여 간 모로코와 브라질 등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11곡을 담았습니다.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 탱고, 삼바 등이 멜로디 가르도트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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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새음반] 마이클 런스 투록 外
    • 입력 2012-07-25 0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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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90년대 중반, 편안한 감성 발라드로 인기를 끈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냈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MLTR 정규 8집 '스칸디나비아 3인조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4년 만에 낸 여덟 번째 음반입니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스칸디나비아'. '마이클 런스 투 록'만의 변함없는 편안한 팝 발라드는 물론,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강렬한 록 비트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피오나 애플 음울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여성 싱어송라이터 '피오나 애플'이 7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입니다. 타악기를 치듯 두드리는 피아노의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다소 낯설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개성적인 앨범입니다. 멜로디 가르도트 '디 앱선스' 미국의 재즈 가수 '멜로디 가르도트'. 19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시각과 인지 장애를 갖게 돼 '여자 스티비 원더'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음반엔 2년여 간 모로코와 브라질 등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11곡을 담았습니다.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 탱고, 삼바 등이 멜로디 가르도트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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