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 “셔틀콕 책임감 꼭 금”
입력 2012.08.04 (08:47)
수정 2012.08.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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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자 선수 4명의 실격 파문으로 침체돼 있는데요.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 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마지막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격 선수 4명과 코치 1명이 귀국 조치까지 당한 배드민턴 대표팀.
대표팀 맏형 이현일이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해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습니다.
<인터뷰> 이현일 : "상대가 너무 셌다.남은 3,4위전에서 잘해 동메달 따겠다"
남은 것은 오늘 덴마크와 남자복식 준결승전을 치르는 이용대-정재성 조입니다.
이용대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팀 분위기가 좀 안 좋다.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겠다"
파트너 정재성 또한 4년 전 베이징에서 1회전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어 금메달에 대한 의욕이 누구보다 강합니다.
<인터뷰> 정재성 :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이용대와 정재성에게 그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자 선수 4명의 실격 파문으로 침체돼 있는데요.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 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마지막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격 선수 4명과 코치 1명이 귀국 조치까지 당한 배드민턴 대표팀.
대표팀 맏형 이현일이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해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습니다.
<인터뷰> 이현일 : "상대가 너무 셌다.남은 3,4위전에서 잘해 동메달 따겠다"
남은 것은 오늘 덴마크와 남자복식 준결승전을 치르는 이용대-정재성 조입니다.
이용대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팀 분위기가 좀 안 좋다.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겠다"
파트너 정재성 또한 4년 전 베이징에서 1회전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어 금메달에 대한 의욕이 누구보다 강합니다.
<인터뷰> 정재성 :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이용대와 정재성에게 그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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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정재성 “셔틀콕 책임감 꼭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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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4 08:47:03
- 수정2012-08-04 17:41:24
<앵커 멘트>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자 선수 4명의 실격 파문으로 침체돼 있는데요.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 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마지막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격 선수 4명과 코치 1명이 귀국 조치까지 당한 배드민턴 대표팀.
대표팀 맏형 이현일이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해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습니다.
<인터뷰> 이현일 : "상대가 너무 셌다.남은 3,4위전에서 잘해 동메달 따겠다"
남은 것은 오늘 덴마크와 남자복식 준결승전을 치르는 이용대-정재성 조입니다.
이용대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 "팀 분위기가 좀 안 좋다.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겠다"
파트너 정재성 또한 4년 전 베이징에서 1회전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어 금메달에 대한 의욕이 누구보다 강합니다.
<인터뷰> 정재성 :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이용대와 정재성에게 그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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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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