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진지-英 여유 ‘8강전 변수는?’
입력 2012.08.04 (06:58)
수정 2012.08.0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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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갖고 결전을 대비했습니다.
영국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카디프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긱스와 벨라미. 주축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훈련을 가진 영국 단일팀.
5시간 뒤 같은 곳에서 우리 대표팀도 8강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습니다.
여유있는 영국 단일팀과 진지한 홍명보호.
두 팀의 마지막 훈련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인터뷰> 긱스(영국 단일팀 대표) :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관중들이 가득찬 경기장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 축구대표) : "영국은 개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미드필더진 패싱력이 좋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단판 승부인 만큼 홍명보 감독은 기존과 변화없이 조별리그 1,2차전 멤버를 기용할 계획입니다.
3차전 깜짝 선발출전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이 좋은 남태희가 선발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이 빠른 영국에 대비해 좌우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돔구장이라는 변수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개폐식 돔구장인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7만 5천 명에 달할 영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은 선수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팀은 일단 지붕을 덮는 것에 합의한 가운데 날씨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돔구장에 익숙하지 않은 홍명보호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카디프시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갖고 결전을 대비했습니다.
영국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카디프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긱스와 벨라미. 주축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훈련을 가진 영국 단일팀.
5시간 뒤 같은 곳에서 우리 대표팀도 8강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습니다.
여유있는 영국 단일팀과 진지한 홍명보호.
두 팀의 마지막 훈련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인터뷰> 긱스(영국 단일팀 대표) :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관중들이 가득찬 경기장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 축구대표) : "영국은 개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미드필더진 패싱력이 좋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단판 승부인 만큼 홍명보 감독은 기존과 변화없이 조별리그 1,2차전 멤버를 기용할 계획입니다.
3차전 깜짝 선발출전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이 좋은 남태희가 선발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이 빠른 영국에 대비해 좌우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돔구장이라는 변수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개폐식 돔구장인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7만 5천 명에 달할 영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은 선수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팀은 일단 지붕을 덮는 것에 합의한 가운데 날씨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돔구장에 익숙하지 않은 홍명보호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카디프시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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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진지-英 여유 ‘8강전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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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4 06:58:10
- 수정2012-08-05 03:48:20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갖고 결전을 대비했습니다.
영국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카디프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긱스와 벨라미. 주축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훈련을 가진 영국 단일팀.
5시간 뒤 같은 곳에서 우리 대표팀도 8강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습니다.
여유있는 영국 단일팀과 진지한 홍명보호.
두 팀의 마지막 훈련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인터뷰> 긱스(영국 단일팀 대표) :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관중들이 가득찬 경기장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 축구대표) : "영국은 개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미드필더진 패싱력이 좋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단판 승부인 만큼 홍명보 감독은 기존과 변화없이 조별리그 1,2차전 멤버를 기용할 계획입니다.
3차전 깜짝 선발출전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이 좋은 남태희가 선발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이 빠른 영국에 대비해 좌우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돔구장이라는 변수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개폐식 돔구장인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7만 5천 명에 달할 영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은 선수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팀은 일단 지붕을 덮는 것에 합의한 가운데 날씨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돔구장에 익숙하지 않은 홍명보호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카디프시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갖고 결전을 대비했습니다.
영국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카디프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긱스와 벨라미. 주축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훈련을 가진 영국 단일팀.
5시간 뒤 같은 곳에서 우리 대표팀도 8강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습니다.
여유있는 영국 단일팀과 진지한 홍명보호.
두 팀의 마지막 훈련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인터뷰> 긱스(영국 단일팀 대표) :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관중들이 가득찬 경기장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 축구대표) : "영국은 개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미드필더진 패싱력이 좋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단판 승부인 만큼 홍명보 감독은 기존과 변화없이 조별리그 1,2차전 멤버를 기용할 계획입니다.
3차전 깜짝 선발출전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이 좋은 남태희가 선발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이 빠른 영국에 대비해 좌우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돔구장이라는 변수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개폐식 돔구장인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7만 5천 명에 달할 영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은 선수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양팀은 일단 지붕을 덮는 것에 합의한 가운데 날씨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돔구장에 익숙하지 않은 홍명보호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카디프시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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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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