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한층 위상이 높아진 한국 축구.
이제 동생들이 이뤄낸 쾌거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길에 오릅니다.
국내파와 J리거가 먼저 소집된 첫날,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활기찼습니다.
<인터뷰> 박종우 : "설레고 기대된다..."
<인터뷰> 윤석영 : "처음 발탁돼 설레고 긴장된다."
팀 분위기를 중시하는 최강희 감독도 젊은 선수들의 합류에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좀처럼 농담을 하지않는 최강희 감독은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를 독립투사로 비유해, 취재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감독 : "독립 투사가 한분 오셨더라구요."
첫날 가벼운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대표팀은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기성용과 이청용, 박주영 등 해외파는 내일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해,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2연승을 기록중인 대표팀은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한층 위상이 높아진 한국 축구.
이제 동생들이 이뤄낸 쾌거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길에 오릅니다.
국내파와 J리거가 먼저 소집된 첫날,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활기찼습니다.
<인터뷰> 박종우 : "설레고 기대된다..."
<인터뷰> 윤석영 : "처음 발탁돼 설레고 긴장된다."
팀 분위기를 중시하는 최강희 감독도 젊은 선수들의 합류에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좀처럼 농담을 하지않는 최강희 감독은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를 독립투사로 비유해, 취재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감독 : "독립 투사가 한분 오셨더라구요."
첫날 가벼운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대표팀은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기성용과 이청용, 박주영 등 해외파는 내일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해,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2연승을 기록중인 대표팀은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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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주역 함께!’ 최강희호 원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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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1:35:03
<앵커 멘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한층 위상이 높아진 한국 축구.
이제 동생들이 이뤄낸 쾌거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길에 오릅니다.
국내파와 J리거가 먼저 소집된 첫날,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활기찼습니다.
<인터뷰> 박종우 : "설레고 기대된다..."
<인터뷰> 윤석영 : "처음 발탁돼 설레고 긴장된다."
팀 분위기를 중시하는 최강희 감독도 젊은 선수들의 합류에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좀처럼 농담을 하지않는 최강희 감독은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를 독립투사로 비유해, 취재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감독 : "독립 투사가 한분 오셨더라구요."
첫날 가벼운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대표팀은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기성용과 이청용, 박주영 등 해외파는 내일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해,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2연승을 기록중인 대표팀은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한층 위상이 높아진 한국 축구.
이제 동생들이 이뤄낸 쾌거의 기운을 받아, 최강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길에 오릅니다.
국내파와 J리거가 먼저 소집된 첫날,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활기찼습니다.
<인터뷰> 박종우 : "설레고 기대된다..."
<인터뷰> 윤석영 : "처음 발탁돼 설레고 긴장된다."
팀 분위기를 중시하는 최강희 감독도 젊은 선수들의 합류에 기대감을 감추지않았습니다.
좀처럼 농담을 하지않는 최강희 감독은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를 독립투사로 비유해, 취재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감독 : "독립 투사가 한분 오셨더라구요."
첫날 가벼운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대표팀은 오늘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합니다.
기성용과 이청용, 박주영 등 해외파는 내일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해,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2연승을 기록중인 대표팀은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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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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