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아테네 대회 탁구 2관왕인 김영건 선숩니다.
런던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접전이었습니다.
12대 12에서 두 점을 따내 힘겹게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영건은 2세트부터 강공으로 중국의 장얀을 압도했습니다.
둘째 세트는 스매싱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세째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김영건은 네째세트를 11대9로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건(장애인탁구 대표)
휠체어 탁구 2등급의 김경묵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탁구 채를 붕대로 친친 감아 손에 고정해야 하는 김경묵은 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얀 리아포스에 3대1로 졌습니다.
<인터뷰> 김경묵
폴란드의 미녀 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는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르티카는 결승에서 중국의 양 퀴안을 3대2로 물리쳤습니다.
탁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내일부터 효자 종목 보치아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런던 장애인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아테네 대회 탁구 2관왕인 김영건 선숩니다.
런던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접전이었습니다.
12대 12에서 두 점을 따내 힘겹게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영건은 2세트부터 강공으로 중국의 장얀을 압도했습니다.
둘째 세트는 스매싱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세째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김영건은 네째세트를 11대9로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건(장애인탁구 대표)
휠체어 탁구 2등급의 김경묵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탁구 채를 붕대로 친친 감아 손에 고정해야 하는 김경묵은 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얀 리아포스에 3대1로 졌습니다.
<인터뷰> 김경묵
폴란드의 미녀 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는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르티카는 결승에서 중국의 양 퀴안을 3대2로 물리쳤습니다.
탁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내일부터 효자 종목 보치아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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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건, 中 꺾고 8년만 금빛 스매싱
-
- 입력 2012-09-04 11:35:04
<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아테네 대회 탁구 2관왕인 김영건 선숩니다.
런던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접전이었습니다.
12대 12에서 두 점을 따내 힘겹게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영건은 2세트부터 강공으로 중국의 장얀을 압도했습니다.
둘째 세트는 스매싱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세째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김영건은 네째세트를 11대9로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건(장애인탁구 대표)
휠체어 탁구 2등급의 김경묵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탁구 채를 붕대로 친친 감아 손에 고정해야 하는 김경묵은 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얀 리아포스에 3대1로 졌습니다.
<인터뷰> 김경묵
폴란드의 미녀 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는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르티카는 결승에서 중국의 양 퀴안을 3대2로 물리쳤습니다.
탁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내일부터 효자 종목 보치아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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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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