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최강희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호의 주장으로 런던에서 동메달 신화를 일군 살림꾼 구자철.
구자철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최강희 호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주말 샬케전에서 의욕이 지나친 나머지 태클을 들어가다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최소 12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고, 재활을 할 경우엔 6주 뒤에나 복귀가 가능합니다.
<녹취> 최월규(구자철 선수 에이전트): "구단에선 선수 장래를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본인은 재활을 통해서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우즈베크 출국 하루전 비보를 접한 최강희 감독은 대체선수를 뽑지않고 22명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근호를 중앙으로 돌리는 등 구자철의 공백을 최소화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도 중앙에서 원래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자철의 부상 공백속에서도 우즈베크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릴지 최강희 호가 새로운 도전앞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최강희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호의 주장으로 런던에서 동메달 신화를 일군 살림꾼 구자철.
구자철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최강희 호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주말 샬케전에서 의욕이 지나친 나머지 태클을 들어가다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최소 12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고, 재활을 할 경우엔 6주 뒤에나 복귀가 가능합니다.
<녹취> 최월규(구자철 선수 에이전트): "구단에선 선수 장래를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본인은 재활을 통해서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우즈베크 출국 하루전 비보를 접한 최강희 감독은 대체선수를 뽑지않고 22명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근호를 중앙으로 돌리는 등 구자철의 공백을 최소화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도 중앙에서 원래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자철의 부상 공백속에서도 우즈베크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릴지 최강희 호가 새로운 도전앞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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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합류 불발’ 최강희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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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22:09:31
<앵커 멘트>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최강희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호의 주장으로 런던에서 동메달 신화를 일군 살림꾼 구자철.
구자철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최강희 호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주말 샬케전에서 의욕이 지나친 나머지 태클을 들어가다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최소 12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고, 재활을 할 경우엔 6주 뒤에나 복귀가 가능합니다.
<녹취> 최월규(구자철 선수 에이전트): "구단에선 선수 장래를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본인은 재활을 통해서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우즈베크 출국 하루전 비보를 접한 최강희 감독은 대체선수를 뽑지않고 22명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근호를 중앙으로 돌리는 등 구자철의 공백을 최소화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도 중앙에서 원래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자철의 부상 공백속에서도 우즈베크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릴지 최강희 호가 새로운 도전앞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최강희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호의 주장으로 런던에서 동메달 신화를 일군 살림꾼 구자철.
구자철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최강희 호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주말 샬케전에서 의욕이 지나친 나머지 태클을 들어가다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최소 12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고, 재활을 할 경우엔 6주 뒤에나 복귀가 가능합니다.
<녹취> 최월규(구자철 선수 에이전트): "구단에선 선수 장래를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본인은 재활을 통해서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우즈베크 출국 하루전 비보를 접한 최강희 감독은 대체선수를 뽑지않고 22명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근호를 중앙으로 돌리는 등 구자철의 공백을 최소화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도 중앙에서 원래 좋은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자철의 부상 공백속에서도 우즈베크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릴지 최강희 호가 새로운 도전앞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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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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