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런던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방송인이 혼쭐이 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날인 오늘, 국기 태권도의 위력을 함께 느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주의 방송프로그램인 더 풋티쇼.
런던 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샘 뉴먼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녹취> "태권도는 그가 본 가장 어이없는 종목이라는데요~ (마치 춤추는 것 같아요.)"
한발을 들고 장난치는 샘 뉴먼.
<녹취> "춤 추지 않을 건가?"
호주 국가대표 사프완 카릴의 돌려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카릴의 연속 발차기에 또한번 주저앉은 샘 뉴먼 앞에, 이번에는 여자 국가대표인 카르멘 마르톤이 등장합니다.
마르톤에게도 혼쭐이 난뒤 주저앉은 샘 뉴먼은 결국 태권도를 조롱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녹취> "3주전 멘트에 대해 뭐라 할 건가요? (사과합니다...)"
런던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호주에서도 태권도가 화제가 될만큼,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는 재미있다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더 넓게 뻗어나가는 태권도’를 주제로 기념행사까지 열린 9월 4일 태권도의 날,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태권도의 위력처럼,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런던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방송인이 혼쭐이 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날인 오늘, 국기 태권도의 위력을 함께 느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주의 방송프로그램인 더 풋티쇼.
런던 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샘 뉴먼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녹취> "태권도는 그가 본 가장 어이없는 종목이라는데요~ (마치 춤추는 것 같아요.)"
한발을 들고 장난치는 샘 뉴먼.
<녹취> "춤 추지 않을 건가?"
호주 국가대표 사프완 카릴의 돌려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카릴의 연속 발차기에 또한번 주저앉은 샘 뉴먼 앞에, 이번에는 여자 국가대표인 카르멘 마르톤이 등장합니다.
마르톤에게도 혼쭐이 난뒤 주저앉은 샘 뉴먼은 결국 태권도를 조롱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녹취> "3주전 멘트에 대해 뭐라 할 건가요? (사과합니다...)"
런던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호주에서도 태권도가 화제가 될만큼,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는 재미있다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더 넓게 뻗어나가는 태권도’를 주제로 기념행사까지 열린 9월 4일 태권도의 날,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태권도의 위력처럼,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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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비하 호주 방송인 ‘혼쭐’
-
- 입력 2012-09-04 22:09:34
<앵커 멘트>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런던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방송인이 혼쭐이 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날인 오늘, 국기 태권도의 위력을 함께 느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주의 방송프로그램인 더 풋티쇼.
런던 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샘 뉴먼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녹취> "태권도는 그가 본 가장 어이없는 종목이라는데요~ (마치 춤추는 것 같아요.)"
한발을 들고 장난치는 샘 뉴먼.
<녹취> "춤 추지 않을 건가?"
호주 국가대표 사프완 카릴의 돌려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카릴의 연속 발차기에 또한번 주저앉은 샘 뉴먼 앞에, 이번에는 여자 국가대표인 카르멘 마르톤이 등장합니다.
마르톤에게도 혼쭐이 난뒤 주저앉은 샘 뉴먼은 결국 태권도를 조롱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녹취> "3주전 멘트에 대해 뭐라 할 건가요? (사과합니다...)"
런던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호주에서도 태권도가 화제가 될만큼,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는 재미있다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더 넓게 뻗어나가는 태권도’를 주제로 기념행사까지 열린 9월 4일 태권도의 날,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태권도의 위력처럼,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런던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방송인이 혼쭐이 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날인 오늘, 국기 태권도의 위력을 함께 느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주의 방송프로그램인 더 풋티쇼.
런던 올림픽 기간 태권도를 조롱한 샘 뉴먼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녹취> "태권도는 그가 본 가장 어이없는 종목이라는데요~ (마치 춤추는 것 같아요.)"
한발을 들고 장난치는 샘 뉴먼.
<녹취> "춤 추지 않을 건가?"
호주 국가대표 사프완 카릴의 돌려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카릴의 연속 발차기에 또한번 주저앉은 샘 뉴먼 앞에, 이번에는 여자 국가대표인 카르멘 마르톤이 등장합니다.
마르톤에게도 혼쭐이 난뒤 주저앉은 샘 뉴먼은 결국 태권도를 조롱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녹취> "3주전 멘트에 대해 뭐라 할 건가요? (사과합니다...)"
런던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호주에서도 태권도가 화제가 될만큼,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는 재미있다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더 넓게 뻗어나가는 태권도’를 주제로 기념행사까지 열린 9월 4일 태권도의 날,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태권도의 위력처럼,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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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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