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여자 프로골프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에서 유소연이 공동 6위에 오르며 메이저 퀸다운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소연이 핀을 향해 날아가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날립니다.
10번홀과 11번홀에서 잇따라 핀에 붙이며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2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최나연 등 이번 대회 출전한 역대 us오픈 우승자가운데 최고성적입니다.
<인터뷰> 유소연 : "지난 해 우승찬스를 놓쳤는데 이번에는 올 해는 우승까지 바라볼수 있을것같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해외파 최나연과 국내파 김자영의 맞대결에선 둘 다 주춤했습니다.
김자영이 5오버파로 70위권,최나연은 1오버파 공동2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오늘 스코어보다는 남은 삼일에서 충분히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언더파를 기록한 김소영은 깜짝 선두로 나서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 우승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남자 프로골프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 오픈 1라운드에서는 재미 동포 제이슨 강이 6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에서 유소연이 공동 6위에 오르며 메이저 퀸다운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소연이 핀을 향해 날아가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날립니다.
10번홀과 11번홀에서 잇따라 핀에 붙이며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2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최나연 등 이번 대회 출전한 역대 us오픈 우승자가운데 최고성적입니다.
<인터뷰> 유소연 : "지난 해 우승찬스를 놓쳤는데 이번에는 올 해는 우승까지 바라볼수 있을것같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해외파 최나연과 국내파 김자영의 맞대결에선 둘 다 주춤했습니다.
김자영이 5오버파로 70위권,최나연은 1오버파 공동2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오늘 스코어보다는 남은 삼일에서 충분히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언더파를 기록한 김소영은 깜짝 선두로 나서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 우승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남자 프로골프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 오픈 1라운드에서는 재미 동포 제이슨 강이 6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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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 1R 공동 6위 “이번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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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6 22:07:14
<앵커 멘트>
한국 여자 프로골프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에서 유소연이 공동 6위에 오르며 메이저 퀸다운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소연이 핀을 향해 날아가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날립니다.
10번홀과 11번홀에서 잇따라 핀에 붙이며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2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최나연 등 이번 대회 출전한 역대 us오픈 우승자가운데 최고성적입니다.
<인터뷰> 유소연 : "지난 해 우승찬스를 놓쳤는데 이번에는 올 해는 우승까지 바라볼수 있을것같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해외파 최나연과 국내파 김자영의 맞대결에선 둘 다 주춤했습니다.
김자영이 5오버파로 70위권,최나연은 1오버파 공동22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오늘 스코어보다는 남은 삼일에서 충분히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언더파를 기록한 김소영은 깜짝 선두로 나서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 우승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남자 프로골프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 오픈 1라운드에서는 재미 동포 제이슨 강이 6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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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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