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쌀쌀’…일교차 커요!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날인 개천절입니다.

오늘도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시기 좋겠는데요!

전국에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편인데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는 곳이 많은 만큼 외출하실때 따뜻한 겉옷 챙겨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지만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과 남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현재의 가시거리 미터 미터로 시정이 답답한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잠시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의 양만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보시는 것처럼 별다른 비예보 없이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10월 초순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10월 하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