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SK와 롯데가 오늘저녁 문학구장에서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SK는 김광현, 롯데는 외국인 선수 유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는등, 1차전 승리에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 이만수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등 선수단 6명 모두 4차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유먼,SK는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확정지었습니다.
올시즌 부진한데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김광현의 선발 투입은 이만수 감독의 승부수로 평가됩니다.
선발보단 채병용등 중간 계투진을 내세워,중반 이후 승부를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만수 :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sk하면 김광현이기 때문에 김광현을 투입했다."
롯데는 마무리 정대현이 친정팀 SK에 약했지만,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언더핸드에 강한 SK 중심 타선과 철벽 마무리 정대현의 맞대결은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부처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양승호 : "정대현 선수의 경험을 믿는다"
SK는 풍부한 가을 잔치 경험을 바탕으로,롯데는 두산을 이긴 상승세를 앞세워 정면 대결합니다.
좌우 펜스가 짧아 홈런이 많이 나오는 문학 구장의 특성상, 홈런도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SK와 롯데가 오늘저녁 문학구장에서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SK는 김광현, 롯데는 외국인 선수 유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는등, 1차전 승리에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 이만수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등 선수단 6명 모두 4차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유먼,SK는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확정지었습니다.
올시즌 부진한데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김광현의 선발 투입은 이만수 감독의 승부수로 평가됩니다.
선발보단 채병용등 중간 계투진을 내세워,중반 이후 승부를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만수 :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sk하면 김광현이기 때문에 김광현을 투입했다."
롯데는 마무리 정대현이 친정팀 SK에 약했지만,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언더핸드에 강한 SK 중심 타선과 철벽 마무리 정대현의 맞대결은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부처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양승호 : "정대현 선수의 경험을 믿는다"
SK는 풍부한 가을 잔치 경험을 바탕으로,롯데는 두산을 이긴 상승세를 앞세워 정면 대결합니다.
좌우 펜스가 짧아 홈런이 많이 나오는 문학 구장의 특성상, 홈런도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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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광현 vs 롯데 유먼, PO 1차전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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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6 07:57:36
<앵커 멘트>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SK와 롯데가 오늘저녁 문학구장에서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SK는 김광현, 롯데는 외국인 선수 유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는등, 1차전 승리에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 이만수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등 선수단 6명 모두 4차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유먼,SK는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확정지었습니다.
올시즌 부진한데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김광현의 선발 투입은 이만수 감독의 승부수로 평가됩니다.
선발보단 채병용등 중간 계투진을 내세워,중반 이후 승부를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만수 :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sk하면 김광현이기 때문에 김광현을 투입했다."
롯데는 마무리 정대현이 친정팀 SK에 약했지만,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언더핸드에 강한 SK 중심 타선과 철벽 마무리 정대현의 맞대결은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부처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양승호 : "정대현 선수의 경험을 믿는다"
SK는 풍부한 가을 잔치 경험을 바탕으로,롯데는 두산을 이긴 상승세를 앞세워 정면 대결합니다.
좌우 펜스가 짧아 홈런이 많이 나오는 문학 구장의 특성상, 홈런도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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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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