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거포들 합류…류현진 공백은?
입력 2012.11.12 (22:05)
수정 2012.11.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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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할 예비 명단 28명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등 1루수에 초호화 멤버가 포진한 가운데,류현진의 출전이 불투명해 좌완 투수를 대거 보강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승부처마다 홈런을 터트리며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승엽.
3년전 이승엽의 불참속에 강력한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던 김태균과 이대호.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3명의 거포 1루수들이 WBC에서 역대 최강의 타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WBC 예비 명단 28명 가운데,1루수는 올시즌 MVP인 박병호가 탈락했을 정도로,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루수와 지명타자에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출전할 수 있어 다양한 선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승엽 :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메이저리그 진출로 류현진의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왼손 투수가 대거 보강됐습니다.
다승왕 장원삼과 홀드왕 박희수등이 가세해,류현진의 공백에 대비했습니다.
<인터뷰> 장원삼 : "좋은 활약을 보이도록 하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달말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할 예비 명단 28명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등 1루수에 초호화 멤버가 포진한 가운데,류현진의 출전이 불투명해 좌완 투수를 대거 보강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승부처마다 홈런을 터트리며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승엽.
3년전 이승엽의 불참속에 강력한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던 김태균과 이대호.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3명의 거포 1루수들이 WBC에서 역대 최강의 타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WBC 예비 명단 28명 가운데,1루수는 올시즌 MVP인 박병호가 탈락했을 정도로,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루수와 지명타자에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출전할 수 있어 다양한 선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승엽 :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메이저리그 진출로 류현진의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왼손 투수가 대거 보강됐습니다.
다승왕 장원삼과 홀드왕 박희수등이 가세해,류현진의 공백에 대비했습니다.
<인터뷰> 장원삼 : "좋은 활약을 보이도록 하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달말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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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거포들 합류…류현진 공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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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22:05:21
- 수정2012-11-12 2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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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할 예비 명단 28명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등 1루수에 초호화 멤버가 포진한 가운데,류현진의 출전이 불투명해 좌완 투수를 대거 보강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승부처마다 홈런을 터트리며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승엽.
3년전 이승엽의 불참속에 강력한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던 김태균과 이대호.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3명의 거포 1루수들이 WBC에서 역대 최강의 타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WBC 예비 명단 28명 가운데,1루수는 올시즌 MVP인 박병호가 탈락했을 정도로,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루수와 지명타자에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출전할 수 있어 다양한 선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승엽 :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메이저리그 진출로 류현진의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왼손 투수가 대거 보강됐습니다.
다승왕 장원삼과 홀드왕 박희수등이 가세해,류현진의 공백에 대비했습니다.
<인터뷰> 장원삼 : "좋은 활약을 보이도록 하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달말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할 예비 명단 28명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등 1루수에 초호화 멤버가 포진한 가운데,류현진의 출전이 불투명해 좌완 투수를 대거 보강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승부처마다 홈런을 터트리며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승엽.
3년전 이승엽의 불참속에 강력한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던 김태균과 이대호.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3명의 거포 1루수들이 WBC에서 역대 최강의 타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WBC 예비 명단 28명 가운데,1루수는 올시즌 MVP인 박병호가 탈락했을 정도로,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루수와 지명타자에다,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출전할 수 있어 다양한 선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승엽 :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메이저리그 진출로 류현진의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왼손 투수가 대거 보강됐습니다.
다승왕 장원삼과 홀드왕 박희수등이 가세해,류현진의 공백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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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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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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