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파틸로의 4쿼터 맹활약을 앞세워 동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인삼공사 양희종의 석점슛이 골네트를 가릅니다.
이 버저비터가 대추격전의 신호탄이었습니다.
72대61 열한점차까지 뒤졌던 인삼공사는 전면 강압수비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동부 수비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파틸로가 펄펄 날았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슛을 날리고, 가로채기 한 뒤 또 한 번 강력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파틸로의 신들린 슛은 계속해서 골망을 갈랐습니다.
4쿼터에만 16점을 터트린 파틸로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는 89대7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파틸로
동부는 부상에서 돌아온 가드 이광재가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삼공사의 강압수비에 발목을 잡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13득점6리바운드로 활약한 전태풍을 앞세워 KCC를 63대5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파틸로의 4쿼터 맹활약을 앞세워 동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인삼공사 양희종의 석점슛이 골네트를 가릅니다.
이 버저비터가 대추격전의 신호탄이었습니다.
72대61 열한점차까지 뒤졌던 인삼공사는 전면 강압수비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동부 수비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파틸로가 펄펄 날았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슛을 날리고, 가로채기 한 뒤 또 한 번 강력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파틸로의 신들린 슛은 계속해서 골망을 갈랐습니다.
4쿼터에만 16점을 터트린 파틸로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는 89대7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파틸로
동부는 부상에서 돌아온 가드 이광재가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삼공사의 강압수비에 발목을 잡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13득점6리바운드로 활약한 전태풍을 앞세워 KCC를 63대5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쿼터만 16점’ 파틸로 역전승 견인
-
- 입력 2012-11-14 22:10:5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파틸로의 4쿼터 맹활약을 앞세워 동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인삼공사 양희종의 석점슛이 골네트를 가릅니다.
이 버저비터가 대추격전의 신호탄이었습니다.
72대61 열한점차까지 뒤졌던 인삼공사는 전면 강압수비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동부 수비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파틸로가 펄펄 날았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슛을 날리고, 가로채기 한 뒤 또 한 번 강력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파틸로의 신들린 슛은 계속해서 골망을 갈랐습니다.
4쿼터에만 16점을 터트린 파틸로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는 89대7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파틸로
동부는 부상에서 돌아온 가드 이광재가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삼공사의 강압수비에 발목을 잡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13득점6리바운드로 활약한 전태풍을 앞세워 KCC를 63대5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파틸로의 4쿼터 맹활약을 앞세워 동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인삼공사 양희종의 석점슛이 골네트를 가릅니다.
이 버저비터가 대추격전의 신호탄이었습니다.
72대61 열한점차까지 뒤졌던 인삼공사는 전면 강압수비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동부 수비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파틸로가 펄펄 날았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슛을 날리고, 가로채기 한 뒤 또 한 번 강력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파틸로의 신들린 슛은 계속해서 골망을 갈랐습니다.
4쿼터에만 16점을 터트린 파틸로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는 89대7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파틸로
동부는 부상에서 돌아온 가드 이광재가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삼공사의 강압수비에 발목을 잡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13득점6리바운드로 활약한 전태풍을 앞세워 KCC를 63대5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