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9세 이하 축구대표팈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라크를 상대로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힘을 앞세운 우즈베크의 강한 저항에 밀려 좀처럼 활로를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강상우가 꽉 막혀있던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6분 발리슛으로 우즈베크 골문을 열었습니다.
강상우는 10분 뒤에는 날카로운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에이스 문창진이 키커로 나서 여유있게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21분 수비가 흔들리면서 이고르 세르게프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습니다.
한 골차로 쫒긴 상황에서 강상우의 발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32분 강력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상우(선수)
우리나라는 호주를 꺾은 이라크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이라크와 만나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0대 0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가 12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19세 이하 축구대표팈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라크를 상대로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힘을 앞세운 우즈베크의 강한 저항에 밀려 좀처럼 활로를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강상우가 꽉 막혀있던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6분 발리슛으로 우즈베크 골문을 열었습니다.
강상우는 10분 뒤에는 날카로운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에이스 문창진이 키커로 나서 여유있게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21분 수비가 흔들리면서 이고르 세르게프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습니다.
한 골차로 쫒긴 상황에서 강상우의 발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32분 강력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상우(선수)
우리나라는 호주를 꺾은 이라크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이라크와 만나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0대 0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가 12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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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축구, 결승 진출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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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22:12:31
<앵커 멘트>
19세 이하 축구대표팈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라크를 상대로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힘을 앞세운 우즈베크의 강한 저항에 밀려 좀처럼 활로를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강상우가 꽉 막혀있던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6분 발리슛으로 우즈베크 골문을 열었습니다.
강상우는 10분 뒤에는 날카로운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에이스 문창진이 키커로 나서 여유있게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21분 수비가 흔들리면서 이고르 세르게프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습니다.
한 골차로 쫒긴 상황에서 강상우의 발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강상우는 후반 32분 강력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상우(선수)
우리나라는 호주를 꺾은 이라크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이라크와 만나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0대 0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가 12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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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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