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1,2위팀이 맞붙은 전자랜드와 SK의 대결에서 올 시즌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싸움닭으로 변신한 김민수의 활약으로 SK가 1차전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시원한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골밑에선 치열한 몸싸움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책임졌습니다.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스크린도 부지런히 참여하는 등 김민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고비때마다 3점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김민수가 든든한 버팀목을 하자 sk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결국 SK는 전자랜드의 4쿼터 추격을 뿌리치고 83대 77로 이기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근 2연패의 부진을 끊어낸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김민수 : "1차전때 너무 어이없게 져가지고 화가 많이 났다. 복수하려고 열심히했다."
SK는 오늘 승리로 인천 원정경기 8연패의 수모도 털어냈습니다.
창원에선 LG가 KT의 3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선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6년 10개월 만에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1,2위팀이 맞붙은 전자랜드와 SK의 대결에서 올 시즌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싸움닭으로 변신한 김민수의 활약으로 SK가 1차전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시원한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골밑에선 치열한 몸싸움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책임졌습니다.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스크린도 부지런히 참여하는 등 김민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고비때마다 3점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김민수가 든든한 버팀목을 하자 sk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결국 SK는 전자랜드의 4쿼터 추격을 뿌리치고 83대 77로 이기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근 2연패의 부진을 끊어낸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김민수 : "1차전때 너무 어이없게 져가지고 화가 많이 났다. 복수하려고 열심히했다."
SK는 오늘 승리로 인천 원정경기 8연패의 수모도 털어냈습니다.
창원에선 LG가 KT의 3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선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6년 10개월 만에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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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펄펄’ SK, 시즌 10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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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22:12:32
<앵커 멘트>
프로농구 1,2위팀이 맞붙은 전자랜드와 SK의 대결에서 올 시즌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싸움닭으로 변신한 김민수의 활약으로 SK가 1차전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시원한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골밑에선 치열한 몸싸움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책임졌습니다.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스크린도 부지런히 참여하는 등 김민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고비때마다 3점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김민수가 든든한 버팀목을 하자 sk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결국 SK는 전자랜드의 4쿼터 추격을 뿌리치고 83대 77로 이기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근 2연패의 부진을 끊어낸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김민수 : "1차전때 너무 어이없게 져가지고 화가 많이 났다. 복수하려고 열심히했다."
SK는 오늘 승리로 인천 원정경기 8연패의 수모도 털어냈습니다.
창원에선 LG가 KT의 3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선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6년 10개월 만에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1,2위팀이 맞붙은 전자랜드와 SK의 대결에서 올 시즌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싸움닭으로 변신한 김민수의 활약으로 SK가 1차전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시원한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골밑에선 치열한 몸싸움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책임졌습니다.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스크린도 부지런히 참여하는 등 김민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고비때마다 3점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김민수가 든든한 버팀목을 하자 sk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결국 SK는 전자랜드의 4쿼터 추격을 뿌리치고 83대 77로 이기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근 2연패의 부진을 끊어낸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김민수 : "1차전때 너무 어이없게 져가지고 화가 많이 났다. 복수하려고 열심히했다."
SK는 오늘 승리로 인천 원정경기 8연패의 수모도 털어냈습니다.
창원에선 LG가 KT의 3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선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6년 10개월 만에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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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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