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골은? ‘박주영 한일전 결승골’
입력 2012.12.27 (21:47)
수정 2012.1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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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 박주영이 터트린 환상적인 결승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번개같은 드리블과 개인기에 일본 수비수들은 낙엽처럼 흩어집니다.
첫 올림픽 메달이란 역사적인 의미까지 더해진 이 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은 박주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 지능이 뛰어난 구자철의 감각이 돋보인 골입니다.
<인터뷰> 구자철(선수)
영국 단일팀과의 8강.
지동원의 중거리포에 자존심 강한 축구 종가의 관중들은 긴 침묵에 빠졌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문창진의 극적인 골은 4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주역 전은하가 베스트 5에 들었습니다.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만들어낸 그림같은 발리슛.
세계 최강인 스페인을 상대로 터트린 김두현의 동점골은 6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 박주영이 터트린 환상적인 결승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번개같은 드리블과 개인기에 일본 수비수들은 낙엽처럼 흩어집니다.
첫 올림픽 메달이란 역사적인 의미까지 더해진 이 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은 박주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 지능이 뛰어난 구자철의 감각이 돋보인 골입니다.
<인터뷰> 구자철(선수)
영국 단일팀과의 8강.
지동원의 중거리포에 자존심 강한 축구 종가의 관중들은 긴 침묵에 빠졌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문창진의 극적인 골은 4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주역 전은하가 베스트 5에 들었습니다.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만들어낸 그림같은 발리슛.
세계 최강인 스페인을 상대로 터트린 김두현의 동점골은 6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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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골은? ‘박주영 한일전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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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7 21:47:15
- 수정2012-12-27 22:11:46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 박주영이 터트린 환상적인 결승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번개같은 드리블과 개인기에 일본 수비수들은 낙엽처럼 흩어집니다.
첫 올림픽 메달이란 역사적인 의미까지 더해진 이 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은 박주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 지능이 뛰어난 구자철의 감각이 돋보인 골입니다.
<인터뷰> 구자철(선수)
영국 단일팀과의 8강.
지동원의 중거리포에 자존심 강한 축구 종가의 관중들은 긴 침묵에 빠졌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문창진의 극적인 골은 4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주역 전은하가 베스트 5에 들었습니다.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만들어낸 그림같은 발리슛.
세계 최강인 스페인을 상대로 터트린 김두현의 동점골은 6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 박주영이 터트린 환상적인 결승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번개같은 드리블과 개인기에 일본 수비수들은 낙엽처럼 흩어집니다.
첫 올림픽 메달이란 역사적인 의미까지 더해진 이 골이, 축구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은 박주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 지능이 뛰어난 구자철의 감각이 돋보인 골입니다.
<인터뷰> 구자철(선수)
영국 단일팀과의 8강.
지동원의 중거리포에 자존심 강한 축구 종가의 관중들은 긴 침묵에 빠졌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문창진의 극적인 골은 4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주역 전은하가 베스트 5에 들었습니다.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만들어낸 그림같은 발리슛.
세계 최강인 스페인을 상대로 터트린 김두현의 동점골은 6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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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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