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승·상금왕까지 ‘올해도 골프한류’
입력 2012.12.28 (21:50)
수정 2012.1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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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 골프는 올 해도 미국과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LPGA메이저 대회 3관왕을 합작한데 이어 일본 상금왕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올 한국골프를 되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올 해 한국 여자 골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LPGA에서 합작한 우승은 9승.
특히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우리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유선영과 최나연 신지애가 우승하며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올해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나아진진것이 달라진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LPGA 최연소 우승으로 10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프로잡는 아마추어 여고생 김효주도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최단기간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뜻깊은 해였구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일본에서도 16승을 우리 선수들이 합작한 가운데 전미정은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선 김자영이 다승왕, 김하늘이 상금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자 골프는 최경주와 양용은 등이 주춤한 가운데, 역대 최연소로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한 김시우가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여자 골프는 올 해도 미국과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LPGA메이저 대회 3관왕을 합작한데 이어 일본 상금왕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올 한국골프를 되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올 해 한국 여자 골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LPGA에서 합작한 우승은 9승.
특히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우리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유선영과 최나연 신지애가 우승하며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올해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나아진진것이 달라진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LPGA 최연소 우승으로 10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프로잡는 아마추어 여고생 김효주도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최단기간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뜻깊은 해였구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일본에서도 16승을 우리 선수들이 합작한 가운데 전미정은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선 김자영이 다승왕, 김하늘이 상금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자 골프는 최경주와 양용은 등이 주춤한 가운데, 역대 최연소로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한 김시우가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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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3승·상금왕까지 ‘올해도 골프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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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8 21:51:05
- 수정2012-12-28 22:05:16
<앵커 멘트>
한국 여자 골프는 올 해도 미국과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LPGA메이저 대회 3관왕을 합작한데 이어 일본 상금왕도 차지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올 한국골프를 되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올 해 한국 여자 골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LPGA에서 합작한 우승은 9승.
특히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우리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유선영과 최나연 신지애가 우승하며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 "올해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나아진진것이 달라진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LPGA 최연소 우승으로 10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프로잡는 아마추어 여고생 김효주도 특별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최단기간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뜻깊은 해였구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일본에서도 16승을 우리 선수들이 합작한 가운데 전미정은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선 김자영이 다승왕, 김하늘이 상금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자 골프는 최경주와 양용은 등이 주춤한 가운데, 역대 최연소로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한 김시우가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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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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