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영하 14도…호남 최고 15cm 폭설
입력 2012.12.30 (21:36)
수정 2012.12.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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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경북지역에 다시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영하 9도 등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엔 밤새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지방에 3에서 최고 15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청도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에서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뒤 구름이 많겠고, 충청과 호남지방엔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14도 철원 영하20도 등 오늘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5도 대구 영하1도로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오겠고, 동해안지역에선 첫 해돋이를 구름 사이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영하 9도 등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엔 밤새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지방에 3에서 최고 15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청도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에서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뒤 구름이 많겠고, 충청과 호남지방엔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14도 철원 영하20도 등 오늘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5도 대구 영하1도로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오겠고, 동해안지역에선 첫 해돋이를 구름 사이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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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침 영하 14도…호남 최고 15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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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30 21:44:54
- 수정2012-12-30 23:08:35
중부와 경북지역에 다시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영하 9도 등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엔 밤새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지방에 3에서 최고 15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청도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에서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뒤 구름이 많겠고, 충청과 호남지방엔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14도 철원 영하20도 등 오늘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5도 대구 영하1도로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오겠고, 동해안지역에선 첫 해돋이를 구름 사이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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