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2G 연속-박주영 1호 ‘도움 합창’

입력 2013.01.07 (21:46) 수정 2013.0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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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셀타비고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 시티는 후반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아스널의 포돌스키와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2대1로 패색이 짙은 후반 42분.

기성용은 그레이엄에게 완벽한 패스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그레이엄과 기성용은 두 경기 연속 동점골을 합작해내며, 스완지시티의 새로운 콤비로 떠올랐습니다.

시즌 두번째 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은 앞서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대2로 비긴 스완지시티는 강호 아스널과 FA컵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릅니다.

선발로 복귀한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스페인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로페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이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셀타비고는 바야돌리드를 3대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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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2G 연속-박주영 1호 ‘도움 합창’
    • 입력 2013-01-07 21:51:33
    • 수정2013-02-05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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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셀타비고의 박주영도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 시티는 후반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아스널의 포돌스키와 깁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2대1로 패색이 짙은 후반 42분.

기성용은 그레이엄에게 완벽한 패스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그레이엄과 기성용은 두 경기 연속 동점골을 합작해내며, 스완지시티의 새로운 콤비로 떠올랐습니다.

시즌 두번째 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은 앞서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대2로 비긴 스완지시티는 강호 아스널과 FA컵 32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릅니다.

선발로 복귀한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스페인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로페스의 강력한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박주영이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셀타비고는 바야돌리드를 3대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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