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최고 별 누구?’ 올스타전 팡파르

입력 2013.01.12 (21:33) 수정 2013.01.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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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 최고의 별들이 내일 잠실 학생체육관에 모입니다.

배구팬들을 감동시킬 축제의 준비 현장을 이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흥겨운 리듬에 춤이 절로 나옵니다.

쑥스럽고 어설프지만, 재밌는 듯 열심히 배웁니다.

팬들을 열광시킬 비장의 무기, 특급 스타일입니다.

<인터뷰> 알레시아(V-스타 라이트) :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왔어요. 저희도 팬들도 즐거운 시간 되면 좋겠어요."

세월은 흘렀지만, 실력은 녹슬지 않았습니다.

왕년의 스타들이 딸 같은 현역 여자 선수들과 일전을 벌입니다.

<녹취> 강만수(올드보이즈 레프트) : "내일 나한테로 때리지 마. 영걸들 좀 부탁한다."

지난 대회 서브킹 콘테스트에서 아쉽게 기록경신과 우승에 실패했던 문성민.

이번에는 기필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도입니다.

<인터뷰> 문성민(K-스타 레프트) :"서브에 자신감 되찾았기 때문에 이번 올스타전 서브킹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프로배구 최고 별들의 축제, KBS 한국방송이 함께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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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최고 별 누구?’ 올스타전 팡파르
    • 입력 2013-01-12 21:35:15
    • 수정2013-01-12 22:05:26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 최고의 별들이 내일 잠실 학생체육관에 모입니다. 배구팬들을 감동시킬 축제의 준비 현장을 이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흥겨운 리듬에 춤이 절로 나옵니다. 쑥스럽고 어설프지만, 재밌는 듯 열심히 배웁니다. 팬들을 열광시킬 비장의 무기, 특급 스타일입니다. <인터뷰> 알레시아(V-스타 라이트) :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왔어요. 저희도 팬들도 즐거운 시간 되면 좋겠어요." 세월은 흘렀지만, 실력은 녹슬지 않았습니다. 왕년의 스타들이 딸 같은 현역 여자 선수들과 일전을 벌입니다. <녹취> 강만수(올드보이즈 레프트) : "내일 나한테로 때리지 마. 영걸들 좀 부탁한다." 지난 대회 서브킹 콘테스트에서 아쉽게 기록경신과 우승에 실패했던 문성민. 이번에는 기필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도입니다. <인터뷰> 문성민(K-스타 레프트) :"서브에 자신감 되찾았기 때문에 이번 올스타전 서브킹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프로배구 최고 별들의 축제, KBS 한국방송이 함께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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