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스피드 UP’ 2연속 홈런왕 도전
입력 2013.01.16 (21:48)
수정 2013.0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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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 넥센 박병호가 특유의 힘에 배팅 스피드를 더해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섭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병호의 배팅 스피드를 측정했습니다.
시속 140KM대를 넘어 몇 차례만에 150KM를 기록합니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1월 시속 130KM를 넘기기 힘듭니다.
컨디션이 절정인 한여름 이승엽이 160KM대, 배리 본즈가 170KM대를 감안하면 현재 박병호의 스피드는 국내 정상급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올 시즌 잘 안되면 훈련 부족한거 아니냐 얘기 듣기 싫었어요. 빨리 준비했죠"
특유의 힘에 스윙 스피드까지 더해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배팅 스피드가 눈에 띄게 좋아져 약점으로 지적됐던 선구안과 몸쪽 승부에도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염경엽(감독) : "병호가 나쁜 볼을 골라내고 선구안에 신경쓴다면 지난해 성적 기대한다."
박병호는 오는 20일 애리조나로 떠나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 넥센 박병호가 특유의 힘에 배팅 스피드를 더해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섭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병호의 배팅 스피드를 측정했습니다.
시속 140KM대를 넘어 몇 차례만에 150KM를 기록합니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1월 시속 130KM를 넘기기 힘듭니다.
컨디션이 절정인 한여름 이승엽이 160KM대, 배리 본즈가 170KM대를 감안하면 현재 박병호의 스피드는 국내 정상급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올 시즌 잘 안되면 훈련 부족한거 아니냐 얘기 듣기 싫었어요. 빨리 준비했죠"
특유의 힘에 스윙 스피드까지 더해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배팅 스피드가 눈에 띄게 좋아져 약점으로 지적됐던 선구안과 몸쪽 승부에도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염경엽(감독) : "병호가 나쁜 볼을 골라내고 선구안에 신경쓴다면 지난해 성적 기대한다."
박병호는 오는 20일 애리조나로 떠나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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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피드 UP’ 2연속 홈런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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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21:49:04
- 수정2013-02-05 14:04:39
<앵커 멘트>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 넥센 박병호가 특유의 힘에 배팅 스피드를 더해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섭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병호의 배팅 스피드를 측정했습니다.
시속 140KM대를 넘어 몇 차례만에 150KM를 기록합니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1월 시속 130KM를 넘기기 힘듭니다.
컨디션이 절정인 한여름 이승엽이 160KM대, 배리 본즈가 170KM대를 감안하면 현재 박병호의 스피드는 국내 정상급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올 시즌 잘 안되면 훈련 부족한거 아니냐 얘기 듣기 싫었어요. 빨리 준비했죠"
특유의 힘에 스윙 스피드까지 더해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배팅 스피드가 눈에 띄게 좋아져 약점으로 지적됐던 선구안과 몸쪽 승부에도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염경엽(감독) : "병호가 나쁜 볼을 골라내고 선구안에 신경쓴다면 지난해 성적 기대한다."
박병호는 오는 20일 애리조나로 떠나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 넥센 박병호가 특유의 힘에 배팅 스피드를 더해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에 나섭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병호의 배팅 스피드를 측정했습니다.
시속 140KM대를 넘어 몇 차례만에 150KM를 기록합니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1월 시속 130KM를 넘기기 힘듭니다.
컨디션이 절정인 한여름 이승엽이 160KM대, 배리 본즈가 170KM대를 감안하면 현재 박병호의 스피드는 국내 정상급입니다.
<인터뷰> 박병호 : "올 시즌 잘 안되면 훈련 부족한거 아니냐 얘기 듣기 싫었어요. 빨리 준비했죠"
특유의 힘에 스윙 스피드까지 더해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배팅 스피드가 눈에 띄게 좋아져 약점으로 지적됐던 선구안과 몸쪽 승부에도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염경엽(감독) : "병호가 나쁜 볼을 골라내고 선구안에 신경쓴다면 지난해 성적 기대한다."
박병호는 오는 20일 애리조나로 떠나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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